1. 미혼으로 청약당첨  공사기간 3년

2. 결혼 후 투룸 전세기간 집주인분과 쇼부해서 2년을 3년으로 계약

      3년 좀 안되게 전세 살면서 슬슬 완공시기 다가옴

3.드뎌 다음 세입자 구해야 전세금 포함해서 신축 등기쳐야 할때.

부동산에 2주간 집 내놓으니 다음세입자가 바로 계약함.(이게 좀 불안했음. 세입자 안구해질까봐 ㅠㅠ)


전 기뻐서 에어컨이랑 가스렌지3구 두고간다하니

다음세입자가 고맙다고함. 뿌듯. 전신거울이랑 더 챙겨줄거 다줄려고함

아다리 딱딱 맞아서 이사협의 하고 이제 보금자리론 70일 이내  1억5천 대출 받고

9월 19일 이사 확정.


4년의 계획이 퍼즐처럼 맞춰지네요.


흠이라면 금리가 너무 올라서 고정금리 4.6프로. 완공좀 빨랐으면 3프로 가능했을텐데 좀 아쉽

전세금1.8 + 3년 공사기간동안 모은 적금 + 보금자리론 1.5
계약금 빼고 총 4.3정도. 취득세 별도

이상 저의 내집마련 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