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넷에서 있는자의 편에서 있는척해보는게 현실의 고단한 삶(개인)에 위안(실질적이득)이 되지않겠어?



보수의 편에서 충성충성하면 현실서 순응하는데도 도움되고


현실의 반대에 있는 사람들의 기분을 느껴보지않겠어?


부조리의 희생양이 부조리의 가해자가되는 기분을 느끼며 상쇄(보상받)하려들고


자신의 고통을 봐주지않는것처럼 남의 고통을 무시하고 짓밟으며 상쇄,보상받는거지


이럴 통해 현실을 살아가는 힘(원동력)을 얻는거 아니겠어?^^




사실 현실서 맞서기란게 쉬운게 아니잖아


그건 여기서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도 마찬가지일꺼라고 봐!


근데


하지만 후자는 얼굴들어나지않는 여기서 양심과 정의를 어느정도 짖을 여유?를 갖췄다고봐


넷에서 순응하는,사람은 음.. 그럴 여유. 여력이 현실서 없는 사람이라고 봐! 보통은...



그런 현실과 심리적보상의 관계에서 보수에 빠진다고 봐!

(물론 전체가 그런건 아니겠지^^ 이글을 보는 소위 보수중 넌 여러의미로 가난하지않은것처럼 ㅋㅋㅋ)



덧: 가난과 결핍.. 뭐 이런게 보수를 만든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