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은 "지난 16일과 17일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500m 결승 및 1000m 결승전에서 박지원과 황대헌의 충돌이 잇따라 일어나자 전문가 등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며 "22일 해당 경기 충돌 영상을 분석하고, 관련 선수 및 국가대표 지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빙상연맹은 "고의성은 전혀 없었으며 팀킬을 하려는 의도 또한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고 정리했다.

https://v.daum.net/v/20240325113930896?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