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작년 4월11일에 했으나 오늘에서야 도착했네요.
그동안 뽕은 다 빠졌고 돈이있던 그 당시의 저에게 그..그만해!! 라고 전해주고 싶었지만 실물을 보고 나니 또 이쁘긴 하더라구요.


이 피규어입니다.
딥따 크더라구요. 이건 의외였네요. 이제 보니 스케일이 1/6이었네요.



어우.. 손은 왜 저렇게 찍혔지..



이게 사이즈 비교입니다.
둘다 같은날 주문했었는데 흙..

하여튼 엄청 크네요.
이제 피규어를 위해 샀던 전시장도 꽉 찼네요.

이번년도에 집에 올 피규어가 앞으로 6개가 더 있것만.. 약하긴..

아, 이번에 피규어 오는것마다 사진을 좀 이쁘게 찍어보려고 미니스튜디오를 샀지만 활용도가 구지네요.
노력해서 쓰려고 했것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