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열에 아무런 경험도 경력도 없이
 내년에 26살입니다. 생일이 지난다면 만 25세네요.
 더이상 인생의 목표가 없어진 지금. 어렸을 때 하고싶었던 게임 만드는 분야를 다시 보려고합니다.
 중학교 때 한창 특성화고등학교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 때 선린고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가고싶었는데. 주변의 압력을 못이겨 포기하고. 그 후로 기회는 한 두번 찾아왔지만 제때 잡지 못했습니다. 그 때 고집부려봤다면 지금의 생활은 어땠을지

 다시 시작해본다면 빠르게 학원다니고 알선해주는 곳으로 경력을 쌓는게, 고졸인 스스로에게 최선책같다 생각해요.
 인벤 광고에 게임아카데미라는 곳도 보였는데, 그 외에도 교육받을 곳이 있을까요? 
 
늦었어도 아직 이 방향에 제 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