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1]
-
계층
사장님에게 맞아서 입술 터진 사연
[29]
-
계층
이장우가 순대국집 적자이지만 꾸준히 운영하는 이유 (소리 O)
[27]
-
유머
스팀이 업계 탑을 유지하고있는 비결
[39]
-
연예
김고은 최우수 연기상 ㅊㅋ
[24]
-
계층
회사에서 패드립 먹어서 되받아 쳐줌...jpg
[35]
-
감동
오늘 회사에 딸이 찾아왔다.jpg
[17]
-
계층
찐으로 친구가 0명이라는 사람의 카톡창 상태.jpg
[36]
-
감동
부산 어느 기초생활 수급자
[23]
-
연예
은근 예쁜 '장도연의 살롱드립' 오늘 출연자
[50]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32살 차이나는 부부의 고민 .jpg [20]
- 기타 [약후방] 스타벅스가 좋은 이유... [29]
- 계층 영화 신세계 다시 볼 때마다 의견이 갈린다는 주제 [22]
- 계층 캠핑하는데 잠자리가 불편했던 이유 [14]
- 계층 ㅇㅎ 층간소음때문에 올라온 처자 [21]
- 계층 수영장 벗겨짐 대참사 [6]
스티브승준유
2024-03-26 15:50
조회: 2,842
추천: 0
가장 좋아하는 상황은?뜨거운 여름, 그늘 밑에서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땀을 다 식혀 버릴 때 눈 내린 겨울에 모닥불 쬐며 온기를 느끼며 안정감을 느낄 때 따스한 바람이 살결을 스치우는 완연한 봄날 일 때 서늘한 바람이 불지만 외투 속의 따뜻함을 느끼며 눈이 아릴 듯한 단풍을 구경하는 가을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지던 소낙비가 일 순간에 햇빛으로 바뀌면서 흙 내음이 올라오는 여름 날 서리 내린 아침에 그 해 처음으로 두꺼운 겨울 옷 입고 따뜻함을 느낄 때
EXP
228,971
(75%)
/ 235,001
스티브승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