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비교적 '마이너', '비인기', '잊혀진', '고전' 등의 작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구나'하는 참고용으로 감상 부탁드립니다.





천진난만한 성격에 약간은 덜렁이인 고교생 호토리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곳은 마루코 상점가에 있는 메이드카페 '시사이드'. 하지만 원래 평범한 동내 카페였던 곳을 점장 할머니가 메이드 카페가 잘 된다는 말만 주워듯고 정작 아무것도 모른체 개조한 메이드 복장의 점원만 있을 뿐인 카페이다.
이 카페를 배경으로 하는 호토리와 주변인물들의 일상.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는 2010년 10월 총 12화로 방영한 일상 코메디 애니메이션이다.
메이드물이지만 일반적 메이드와 거리가 멀고 일상물이지만 일상에서 살짝 어긋나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애초에 메이드하곤 별관계가 없다.
원작만화경우 옴니버스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시간대 순서도 완전 뒤죽박죽인것으로 유명.



추천 이유/좋았던 점 : 소소하면서 귀여웠던? 작품. 딱 킬링타임으로 적합한 작품.


아쉬운 점/그 외 : 짧다. 그리 튀는 작품도 아니기에 2기도 안나왔다. 소소하기에 수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