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집중하세요

노논의 바른생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입덕에 관해서만 쓰려다

어여쁜 애게러들을 위하여 입덕+애니시장의 축소에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애니메이션에 대하여 꽤.많.이.호.전.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친구들을 입덕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특정상황에서 아주아주 강하게 작용하는 감정들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들을 보여준다면 쉽게 입덕시킬수 있을껍니다

그렇다면 그 감정들이 어떤건지 알아야겠죠

대표적인 예로는 부,모성애, 부부애, 형,자매애 우정, 열혈!!!! 같은 감정을 자극하면 되겠죠

생각나는 작품들로는


클라나드와


아노하나


그렌라간 정도군요

에이..이렇게 뻔한걸 이야기 할꺼면 왜 글쓰냐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오늘 이야기하고싶은건 입덕작 추천이 아닌

입덕작품에서 자극하는 감정입니다

위 작품들처럼 흔히 눈물나게하는 애니메이션들이

일반인들을 입덕시키는데 아주 큰 역활을 하죠

이 세상에서 아주 공통적이고 지극히 일반적인 감정들을

눈물을 흘릴정도로 자극하는겁니다

이러면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되고 오타쿠가 될 확률은 아주아주크게 올라갑니다

이 글에서 나오고있는 노래가 어디서 나오는 노래인지 아시나요?


바로 슈퍼로봇대전입니다

제가 닌텐도를 포기못하는 또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죠ㅋㅋ

예전엔 비오타쿠도 거부감없이 하고

오타쿠라면 환장하고 했던

초 열혈 남자의 로망인 거대 합체로봇이

정의를 위해 악과싸운다는 아주 간결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간결함속에 마음속 한구석을 불타게 만드는 무언가가있었죠

그 감정이 오타쿠든 아니든 이 게임에 빠져들게 만든겁니다

하지만 최근 아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인기역시 시들해졌죠

이유는 모릅니다

어쩌면 저의 생각과 다르게 원초적 감정들이 더 이상 사람들을 자극하지 못하는거 일수도있겠죠

어찌되었든 최근 애니메이션의 소비시장은 예전에 비하여 아주아주 넓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장르범위는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느와르, 정석마왕물, 열혈메카물, 감동적인 가족물(?) 등이 많이 사라지고

일상물과 러브코메디가 판치는 지금이되었죠

물론 일상물들과 러브코메디물이 원초적 감정들을 자극하지 못한단건 아닙니다

하지만 극적인 전개가 나오는 소개드린 애니메이션에서와는 

분명 어딘가가 다르겠죠

이상으로 노논의 바른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