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스토리와 소설의 스토리를 비교하는겁니다.

당연히 게임이나 소설이나 각각의 장점이 있으니 각 문화가 존재하겠죠. 이건 저도 동의하는겁니다.

문제는 게임의 스토리와 소설의 스토리를 비교했을 때, 게임의 스토리가 소설의 스토리보다 경쟁력이 있냐는 겁니다.

저는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겁니다.  게임의 핵심은 플레이에 있기에 스토리 또한 플레이의 동기 부여와 재미를 위해 존재하며 게임의 스토리는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소설의 스토리가 완성도가 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