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깜놀하는 장면과 돌비 지원하는 헤드폰 속으로 들리는 타일런트의 무시무시한 발자국 소리 등 

이러한 공포스러움 때문에 하루 한 시간씩 플레이 하다 대략 5일만에 엔딩 봤네요 ㅋㅋ

게임 총평을 간략히 하면 '참~잘 만들었다' 입니다

그래픽과 사운드, 액션성이나 적당한 퍼즐 저에겐 과분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괜히 메타 90점 넘은게 아닌)

이런 공포겜들은 2회차를 안 하는 주의지만 이쁜 클레어를 보고 있자니 제 신념을 꺾을 수 밖에 없겠더군요 ㅋ

그나저나 클레어는 레온보다 초반이 더 헬이라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