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9-08-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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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일기글 ㅋ친구들이랑 술집에서 한잔 하는데 쉽게 말해서 옆 테이블에 여자 둘이서 오는거야 술도 알딸딸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흘깃 봤는데 옷을 입었는데 원피스도아니고 뭔가 야릇하더라고 그래서 다시 자세하게 보니깐 그게 옷이 아니라 온몸이 다 타투인거야 난 한국 사람 그렇게 타투 많은 사람 처음봤다 그냥 옷처럼 보이더라 특이한걸 좋아해서 또 이쁘게 생긴 여자 라서.... 양주하나 보내면서 야쿠자냐 ? 쪽지보냄 아 존나 오글거림 ...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몰라 어찌어찌해서 합석해서 같이 놀고 지금 세번정도 만났는데 스타일이 딱 내스타일은 아니고 비슷하더라고 근데 온몸 타투는 좀 너무 과한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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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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