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19175420636

"발병 후 한달만에 잡았다" 세계가 주목한 한국 돼지열병 대응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ASF 고위급 국제회의에 참석해 “ASF가 발생한 4개 시ㆍ군(강화, 김포, 파주, 연천)에서 돼지 전량을 수매 살처분 해 위험지역 내의 바이러스 숙주를 제거했다”며 “이는 특단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에서 사육돼지 ASF는 접경 지역인 경기ㆍ강원 북부에서만 발생했고 그 아래로는 전파되지 않았다. 또 100일째 추가 발생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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