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룬테트
2013-07-10 04:33
조회: 6,135
추천: 14
물결이 보이는 집서버가 열리고 보호구역 전 맵을 돌아다닌 끝에 최초로 선택한 두 왕관 집터입니다. 당시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홀로 아담한 집터를 올렸었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장사ㅈ... 아니, 그냥 목장... ㅠ_ㅠ 제작대와 멀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주변 배경을 보고 있으면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는 마법이 펼쳐지는 곳. 1층의 회의실 겸 쉼터. 조금 더 꾸몄으면 좋겠는데 가구수 제한 때문에 여기까지... 2층 개인 집무실. 중앙이 조금 허한 느낌;;; 카페트 같은 게 나오면 좋으련만 과연... 2층 침실. 전체 배경은 낮이 좋지만 집 하나만 놓고 본다면 조명빨을 받을 수 있는 밤이 좋죠... ㅋㅋ 개인적으로는 2층의 야외 테라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가끔은 불꽃 놀이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ㅋㅋ 많고 많은 주거 지역 중 이곳을 선택한 이유. 테라스로 본 물결섬과 가랑돌 평원입니다~! 저 멀리 백월만도 보이네요... ㅎㅎ 천금을 줘도 아깝지 않은 집터. 테라스나 창문으로 보고 있으면 두 왕관에서 출발하는 무역선들이 간간이 보이죠. 가끔은 날틀로 불쑥 날아들어 인사 꾸벅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도 하는데, 어떻게 알고 왔냐고 깜짝 놀라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두 왕관 출발하시는 분은 제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ㅎㅎㅎ;; Ps. 혀항구의 등대를 훔쳐오고 싶은 마음이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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