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하려니 귀찮고 그러네요.

오늘이라도 안하면 그냥 넘겨야할 판국인데

안자고 출근하자니 그건 좀...

다만 그렇게 아쉽진 않으니 그냥 이대로 흘려보낼꺼 같읍니다...

저도 이제 마을 광장에서 홀딱 벗고 종일 춤추는 대머리 아저씨들 정도는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