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을 하거나 PK를 해서 죽게되면 가끔 아이템을 떨구게 됩니다.

이때 떨구는 아이템이 생길 활률은 자신의 성향치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가축이나 시민 혹은 유저를 죽이면 성향치가 나빠집니다.

그럴 경우 자신이 죽으면 아이템을 떨어뜨릴 확률이 높아 집니다.

몹을 잡으면 성향치는 조금씩 좋아지죠.

또, 사냥하다가 죽거나 PK로 죽어서 아이템을 떨구면

대부분 상자로 떨구게 됩니다.

빵이나 사소한 아이템을 떨군거라면 괜찮겠지만 

비싼 아이템을 떨구면 속이 쓰리죠.

죽게되면 마을에서 환생하게 됩니다. 자신이 떨군 아이템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니

죽은 위치와 마을이 너무 멀다면 그다지 수고스럽게 달려가서 

떨군 아이템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니지의 축순이 없는한 깨끗이 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