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이제 끝나가고 해서 오랜만에 일어나...
며칠동안 쉬었던 장사케릭터 깔아두고 
사냥이나 해볼까 하고 허접 장비차고 나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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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돌아왔다.
오토 돌리는 넘 걸리면 신고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마을을 벋어나자 마자 오토로 의심되는 케릭발견
막 신고를 할려는 찰나에 스쳐지나 가는 소리
괜시리 껄떡되다가 다친다..

R2에서의 생존 조건이 무엇이었던가 ?
No rules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Just power 
오로지 힘이다.

오토 사용해도 된다.
다만 지엠한테 상납만 잘하면 된다.
지엠한테 상납하는 방법 ... 잘 모른다.. 다만 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힘이다.
그럼 게임상에서 가장 큰 파워는 누가 가지고 있는가 ?
지엠이다.

여러 글을 읽다보면 지엠이 오토를 돌린다던가 아니면 보호한다든가 하는
카더라 통신 들이 있다.
왜 이런글들이 뜰까 ? 

마을을 벋어나자 마자 오토로 의심되는 케릭발견
막 신고를 할려는 찰나에 스쳐지나 가는 소리
괜시리 껄떡되다가 다친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있었던 것일까 
왜 오토 신고를 꺼리게 되었는가 ?
그것은 R2가 오토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나 사실 과거에 오토 돌린적있다.
이 사실이 원죄적인 심적부담으로 인해 오토신고에 대해 꺼리는 원인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토를 돌렸던 두케릭은 모두 블럭을 먹었다. 지난번 1만명 계정블럭당시.....
<<그 이후 오토는 잊었고 사냥은 나가본적이 없으며 마을안에만 살았다>>

R2가 오토에 대한 철학이 없다는 이유는
내가 돌린 두 케릭이 하고 있었던 일 때문이다.
오토를 돌리다가 장사를 위해서 마을에 들어와 있은지가 거의 4일에 가까워 지도록 블럭이 없다가
블럭을 먹인 것이다. 오토는 오토를 돌려 어떠한 오토 작업을 하고 있는 그 상태에서 즉시 혹은 최대10분이내에
블럭을 먹이는 것이어야 한다. 그 시간을 놓친후에는 오토 블럭을 먹여서는 안된다 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그러나 NHN은 (이후 R2는 Nhn으로 통합명칭 할 것이며  그 이유는 R2게임을 운영하는 회사를 지칭함)

그러한 것을 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
어이 한단 말인가 ?
원하는 장소에 지엠은 뜨지 않는다.
어이 한단 말인가 ?
신고를 할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한다.
어이 한단 말인가 ?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유저가 알고 GM-game master(난 GO가 뭔줄 모른다)도 아는것을....
어찌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해야만 하는가....
어이 한단 말인가 ?
GM이 오토 많이 잡아내면 상을 주지 못할망정 혹시나 자르는 것은 아닌지....
어이 한단 말인가 ?

방법1. 에쉬본에 오토 신고를 받아주는 NPC를 설치할것
..............
다른 여러방법도 있으나 여기까지.....

다음은 오토를 알려주도록 하겠음.
널리 사람에게 유익케 하고자 함이니. 유저들이여... 사용하라..
그리고 블럭당하라.. 그리고 그 이후를 상상하라. 
여전히 오토는 돌고 유저는 죽어난다.

오토에 대한것을 다 적은후에는 
NHN..... 을 분석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