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참에 브로드소드를 여차저차 얻게 되어서 휘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로드소드를 든 엘프가 꾸준히 사냥하는 모습을 지켜본 결과 그 느낌을 전달하고자 글을 씁니다.
참고로 사용한 칼은 +5 브로드소드였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해서 '엘프용 쌍칼' 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이버가 명중률이 높다면, 브로드소드는 크리티컬 데미지가 높았습니다.

46엘프(힘이 22밖에 안되더군요...안습.)가 크리티컬이 뜰 경우 라미아누님을 7방 정도에 보냈습니다.

데미지는 정말 쓸만했습니다.

근데 +5나 됐는데, 명중률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블레스, 소마2 등등을 사용하니 커버가 됐습니다만, 하여튼 세이버보다는 명중률이 떨어졌습니다.

어쨋든, 화끈하고 좋더군요.

룩도 예쁘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