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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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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리운 그시절 -2-4명에게 다굴맞으면 하나하나 베르를 시키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아뒤를 봤다. 그는 다름아닌 미션. 그의 호칭엔 무적스피드라는 것을 달고 있었다. 그는 바쁜지 4명을 순식간에 해치워버린후 어디론가 떠났다. 나는 그냥 그저 고렙이구나 하며 지나쳤다. 훗날 인연이 될지 모르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3개월이 지났다. 3개월... 크고 작은일이 있었다. 우리길드는 작업장과 한판 붙었고 결과는 승리였다. 그리고 테스트서버가 나왔다. 빠른경험치 높은 강화율에 나를 빠져들게 했고, 나는 그 매력에 본섭을 접고 테스트서버를 하게됐다. 물론 피시방사람들 전원 테섭으로 넘어왔다. 테스트 서버 나는 아디를 어떤걸 만들까하다가 아뒤는 주몽 클레스는 엘프를 만들었다. 하지만 나의 취향이 아닌지 금방질렸다. 바로 나이트를 만들었다. 그 아뒤는 송배전 열심히 키웠다. 빠른 렙업을 하여 필드를 달리고 싶었다. 미친듯이 렙업을 하다가 문뜻 재미가없었다. 잠시 휴식을 할겸 먹자를 갔다. 물약먹자를 갈까 하다가 채팅창에서 누가 와이번이 떳단다. 아싸 좋구나 나는 바로 무기상점에서 나이프50개를 챙긴후 와이번이 있는 망자의 대지로 갔다. 콰콰쾅~~! 메테오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2명의 나이트가 눕는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그들의 눈엔 흔들림이 없었다. 어느정도 끌고 가더니 한 나이트가 몸빵을 시작했다. 나 또한 와이번한테 달려들어 나이프 넣기 신공을 펼쳤다. 와이번의 메테오에 누을뻔도 했지만 순간적인 물약먹기 신공으로 살수있었다. 50개를 다넣었을까? 10초후 와이번이 바닥에 누워버렸다. 그 순간 창 창창 창 창 창 창 창 나이프 50개가 떨어지는 소리에 나는 사운드를 줄였고, 그들은 네이버폰을<-그당시 네이버폰 했었는지 헤드셋을 벗어야했다. 나는 그들의 혼란을 틈타 달려가서 무기마법주문서와 블레스 ,각종 주문서만 마우스로 클릭후 귀환을 탔다. 잠시후 누군가에게 귓말이 왔다. 그의 아뒤는 다름아닌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