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 능력에 따른 작장과의 대립현황을 적어보겠습니다.

 

5~10만 : 초반 매테 한 3만원~6만원치 까고 드라코 변목등등 현질

(렙20까지 몹 잘잡고 업 잘 된다. 미셋등등 방어구도 하나하나 맞춰가며 열씨미 사냥한다 오크밭에서 오토들도 패줄수 있다.

초반 앵벌코스 라미아 어동 언던을 가본다 좌절한다. 몹 한마리 잡았다가 뒷치기만 열나 맞고 인벤에서 논다.)

 

10~30 : 초반매테 2렙2강셋에 변목 드반 2강셋에 5쌍칼 정도까지의 현질

(러쉬 조금 해본다 매테는 대충 2렙2강셋 맞추고 잘뜨면 2렙3강 파괴나 7방수호를 찰수 있다. 칼이 잘뜨면 6쌍칼까지도 가능하다. 초반 앵벌코스 라미아:패쓰 어동:패쓰(뭐 여긴 짱게들의 할렘이다.) 언던:가끔보이는 골목자리 양에 안찬다 업도 안된다.

각방에 오토로 보이는 작장들 패서 자리뺏은뒤 열시미 사냥하고 있으니 누가 뒤에서 스운건다 2.3명이서 뒷치기 들온다 베르...

짱난다 방어가 약한가? 에잇 방어구 러쉬 날라간다 괜찮아 7쌍만 제발 떠주라,.,,,,,, 인벤에서 논다)

 

40~70 : 하루 이틀 베이에 싼 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수호 8.9방 파괴 5/3 이나 6/3 숙련6스텟 정도 맞추면서 헬블이나

아폴 매물이 나오길 기다린다. 마침 베이에 4아폴 판다 사서 러쉬 고고 5뜬다 이정도면 지존이다 3.4강셋섞어서 5 아폴에 매테도 상급이다.

(열씨미 업 잘되는 곳 에서 렙업에 치중한다. 왕무나 고대로 진출한다. 왕무나 고대간다.방잡고 사냥하는 작장같아 보이는 애들 그냥팬다. 이쯤되면 장비와 렙이 깡패다 자리뺏어서 열씨미 사냥하고 있는데 5.6케릭 정도가 우르르 나나타서 다구리놓는다. 베르한다

왜 패냐고 귓말해본다 왜 먼저 칼질하냐고 다부러 화낸다. 아! 작장이 아니었나;;ㅈㅅㅈㅅ 작장인지 알고 죄송하다는 말을 하면서 다시 올라간다. 자리 없다. 아 저기 작장같이 보이는데 마크달고 있다. 가까히가서 물어본다. 님아~대답없다 칼질 들어갈려는 순간 왜요?라는 챗말이 나오면서 아 ㅈㅅ 잠시 딴짓하느라고 못봤어요(시바 딴짓하는놈이 몹 골라가면서 잡냐 그냥 닥쳐라면서 칼질해보고 싶었지만,,,,,,또 우르르 와서 다굴맞을까 겁이난다. 에이 렙업이나 하자하면서 발던으로 간다.)

 

80~120 : 초반 변목에 드라코등등만 구입해서 조용한곳에서 살살 렙업하면서 베이만 뚤어지게 주시한다.                             (10방 수호 나온다 저건 비싸네 7/3 파괴 오! 가격이 적당한데하면서 매테부터맞추기 시작해서 방어구 4.5강셋이 풀릴때마다 착한가격에 나오는 매물을 하나씩 구매한다. 짱박혀서 조용히 업하다 보니 어느덧 40렙 발던 진출해서 60후딱찍는다. 고인첸 매물의 무기가 풀리기 시작한다.. 7배틀  6아폴  7블소 6대검 6헬블 그 중 착한 가격의 물건을 구매해서 매테로 진출한다.킬러 자리

도착하니 곳곳에 싸움중이다.아마 킬러자리 놓고들 무지하게 싸우는거 같다. 저런 돈되는 자리를 맡아서 할려면 아무래도 길 가입이 필수 인거 같아 길드에 가입한다.그때 부터 쌈 한다 눈뜨자마자 잘때까지 쌈만한다. 우연히 베르 타임 놓친다 칼 떨궈버렷다; 재수도 없지 왜 하필 칼이떨어지냐;; 한참을 고민하다 그래 쓴김에 현질 조금만 더 하자 베이본다. 마땅한 매물이 보이지 않는다 할 수 없지, 내가 띄워 쓰는 수 밖에라면서 실버 매입하기 시작한다. 러쉬 러쉬 러쉬 ~아 안뜨네;;갑자기 정신 차리고 보니

해 먹은게 너무 많다.  결국 원하는 검을 가졌지만 본전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에잇 한번만 더 가자 뜨면 본전인데 뭐~

슝~허무하게 날라가 버린다. 아무생각없이 남은 방어구 지르기 시작 슝~슝~슝~슝~띠링 띠링 6강부 5방망 뜨고 다 날랐다.

다시 아무 생각없이 러쉬 슝~띠링 6강부 날라가고 6방망 떴다. 잠시고민한다. 여태까지 해먹은거 계산해본다 어림도 없다 다시 고고싱 이번엔 모니터끄고 담배한대 피면서 신중하게 눌러준다.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채앵~하는 소리, 제길 스피커를 안껏다. 모니터를 켜고 혹시나 하고 쪼아본다 역시 날라가 버렸다. 남은건 매테리얼들 러쉬 할까 생각해보다 2렙5강 파괴 2/5수호 숙련 뭐 러쉬 할것도 없다 베이에 쌍게 정리하고 저녁에 애인이나 친구 불러 위로주 한잔한고와서 푹 잔다. 담날부터 인벤이나 쳐다보고 있다.

 

150~300 :초반 변목에 드라코 등등 구입 업만하다 베이에 나오는 최상급 매물들을 매입한다.개중 러쉬하는 사람도 있다.

(길드 가입에 이미 부주까지 있다 24시간 풀로 케릭 돌아간다. 렙업도 빠르고 검방도 이미 8검씨리즈에 5.6강셋 썩여 있다 매테도 최상급 60발던 졸업하자마자 매테간다 돈 되는 자리는 다 돌아가고 있다. 길원들 열씨미 작장들이랑 싸워가며 간간히 앵벌하고 있다. 가끔가서 싸우는거 도와준다 내가 뜨면 작장들 잠시 안보인다. 그러다 내가 사라지면 다시나타나는 작장들 여기 저기 다니며 길원들을 돕는다. 자로들어가고 부주가 케릭을 움직인다. 부주 렙업잘한다 타임이즈 머니 열시미 사냥해서 밤새 먹은거 챙겨간다. 렙업은 확실히 되어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 첫공성이 시작된다 우연히 내가 가입한 길드가 성을 먹는다.

성길드 끼리 합의하에 각자 돌아가면서 보스레이드를 시작한다. 각던젼돌며 시간체크하면서 열씨미 나올때마다 잡아준다.

퀸잡고 스펙잡고 우르크잡고 아타락잡고 수문장잡고 잡을거 다 잡는다. "잠깐 루시퍼는?" 안보인다 열씨미 싸댕겨도 안보인다.

누가 이미 잡아버린건가? 전창에 외쳐본다 누가 루시퍼 잡았나요? 라고 몇번 외치니 귓말온다. 어느길드에 누가누가 몰래잡더라. 몰래잡은케릭 누구 쳐보니 다른 성 길드다. 외 잡았냐고 항의하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짱개가 잡으려는거 자기가 짱개치고 잡았다면서 오히려 화를낸다.;;;; 어이 상실 길드내 회의가 이루어지고 쟁 돌입, 쟁이 겁나지 않는다. 나는 이미 강하니까?라며

각 던젼을 돌면서 적들이 보이는 족족 베르시키기 시작한다. 그때 나타난 3인 엘프하나 어쎄하나 기사하나 뭐 3명정도야,,,,

헉 3초 베르당했다 쪽팔린다..고 놈들 강케라고 생각하면서 길원들에게 도움 요청하니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안습;;  이제 겨우 5검에 3강셋 정도다 겨우 강케 3명에게 길원들 다 날라가고 나도 날라간다. 길드내에 나만큼 강한 사람이 또 없었다. 분했다. 1:1 하면 안지는데 ㅠㅠ 라면서 그래 더 강해지면 3명 상대 할수도 있을꺼야 라며 베이며 장사창 보면서 9검을 구해본다..없다.. 하루 이틀 베르만당하고 나니 화가난 나머지 러쉬 강행 뜨면 다행이지만 날라가면 미련없이 접자라는 생각으로

러쉬감행 (떳을때:방어구등 좀더 현질해서 지존으로 거듭난다. 날랐을때:길원들에겐 미안하지만 칼 빼고 나머지 장비들을 베이에 매각시킨다 8검으로 다시 사서 해봤자 러쉬 밖에 길이 없다는걸 알기에..)

 

300이상~1000: 서버내 최상이다 150~300 현질해서 러쉬에 성공한 유형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미 부주도 있고 길드도 예전부터 알고 있는 성길드내 정예이다 이름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작장? 나만보면 조용히 사라진다 가끔 버프도 주고 가는 귀여운 녀석들도 보인다. 사냥? 뭔 사냥 사냥은 부주나 가끔한다. 쟁? 쟁이야 하고 싶을땐 언제든지

시비걸어서 쟁을 즐긴다 내게 쟁은 사는 즐거움이다.양민학살이 뭔지 보여준다. 그러다 가끔 좌절할때가 있다. 가끔 보이는 초지존 케릭들 그렇다 상위 1프로 현실세계와 온라인 세계는 많이 다르지 않다 내가 아무리 9검을 들고 날아다녀도 가끔 10검들고 유유히 우주유형을 즐기는 부류들이 있다. 사실이다. 현실의 vvip가 그런 경우다 내가 아무리 현질해도 계들을 따라잡지 못한다.

가끔 인벤을 보면 2.3억씩 베이 구매실적을 보여주는분이 있다. 그렇다 눈에 띄진 않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지는 못하는법 이쯤되면 슬슬 알투라는 게임에 흥미를 잃어버린다.

 

긴 장문의 글 읽어 주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결론은 내가 여유되는 만큼만 현질하고 즐기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커뮤니케이션이겠죠 아무리 10대검이있어도 8검 3.4명에겐 이길수 없는 법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나는게 한국인은 혼자 있을땐 강하지만 뭉치면 그 힘이 응집이 잘 되지않는점이 근래에 연변작장이니 짱개들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소수는 약하지만 뭉치면 강하다라는 말을 남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