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 있는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새ㅣㅍ어서

뛰어갔는데 .....................

아빠 스킨바르고계셨음 ㅋㅋㅋㅋㅋㅋ.......아빠앙..ㅠㅠ

 

어떤분이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거시기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엄청긴장타고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있더란..ㅋㅋ

 

 

예전에 미대생인친구가 밤늦게 집에 가다가 변태를 만났음

넘놀라서 화구통안에 있는 아무거나 손에잡아서 마구뿌려쓴데

그게마침 은색락커 ㅋㅋ변태거시기가 실버거시기되었다고 ㅋㅋㅋ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고추가루낀거같고 마침

거리에사람도없고 한적하길래 썬팅잘된차 창문에 이하고 고추가루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함 ㅋㅋ

 

제친구 피자헛 셀러드바에서

"ㅇㅇ야 너 묵먹을래????????"

..........푸딩을 묵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집개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채로

죽어있었데요 식겁해서 토끼흙 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가져다 놓았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웬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깨끗이 씻겨놓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2일 보다가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서 싸이메인에(상인이 너무 귀여워><♥) 이렇게 써놓았더니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남자ㅜㄴ이 여친이 너무 지쳐보이길래

" 니 축쳐진 어깨를 보니까 내 가슴이 아프다" 라고 말할려고했는데

순간 말이 헛나오는 바람에 ㅋㅋㅋ

" 니 축쳐진 가슴을 보니 내 어깨가 무겁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춥다고하면 옷벗어주는남자보다

자깊훔속이 따뜻하다면서 안아주는 남자가 좋아

하지만 내남친은

"아그니까 추운데 뭐하러 밖에서 만나자해? 겜방ㄱㄱ"이래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쩔어 겁나 멋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영호보면 손잡아주는남자보다

눈가려주는남자가 좋아 하지만 내남친은

"악!!!씨 발 놀래라 귀신 저 썅년아 ㅋㅋㅋ"

혼자욕하고 웃고 잘하다가

꼭 영화끝날때 돈아깝데 ㅋㅋ지가 젤신나놓고- 0-ㅋㅋ

 

 

이유없이 울면 "너왜울어?"이러는남자보다

말없이 안아주는 남자가 더 좋아 하지만..내남친은

"으 ㅋㅋ운다 ㅋ존나 병신 ㅋㅋㅋㅋㅋ왜우냐 ㅋㅋㅋ"이래

지는 핸드폰 잃어버리고 글썽거린게 ㅋㅋ

 

 

이유도 안말해준채로 짜증부리는 남자보단

"나 삐졌어 나 화났어 빨리 풀어줘"이러는 긍정적인 남자가 좋아

하지만 내남친은화나면.......

피시방에서 자리옮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S C쩔어 ㅋㅋㅋ

 

여자가 헤어지자 했을때 심각한 말들 꺼내며 잡는 남자보다

"거짓말이지?"하고 웃어주며 잡아주는 남자가 좋아

하지만 내남친은

"엠창까고/???"이래 ㅋㅋ

존나 간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이 입에서 위까지 도달하는데 7초 가 걸린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3Kg까지 들수있다

남자의 성기는 엄지손가락의 길이의 3배 다

넓적다리 대퇴골은 콘크리트 만큼 단단하다.

여성의 심장은 남성의 것보다 더 빨리 뛴다.

여성은 남성보다 2배 정도 눈을 까막인다.

우리는 밸런스 맞게 서있기위해 300개의 근육을 사용한다.

 

 

 

여성은 이 글 전채를 읽는다.

남성은 아직 자신의 엄지손가락만 보고있다.

 

 

 

망토를 입고 빵집에 갔었는데 추워서팔을 모으고 있었어요

팔이 안보이잖아요 가니까 아주머니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값안받고 빵봉지 목에 걸어줬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그래서 전 그아줌마를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어깨로 문열고 나왔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보신분을위해

올리는글이니 이해부탁드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