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만월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우는

중립 라이트 유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