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 말씀처럼 아벨서버가 나온지 1년도 안되었는데 직장인 서버 or 시간제 서버 인데 벌써 만렙을 푸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r2라는 게임이 새로 오픈하는 게임도 아닌 10년이 넘은 게임인데 r2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는 극히 소수일거고

 

대부분 고정 팬층 유저가 대부분이고 한정된 고정 인원으로 저 많은 서버들 나눠서 게임하는건데 계속해서 신서버를 만들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회사측에서는 신규 서버가 열리면 요금이나 캐시로 단기 이익을 추구할수는 있겠지만 멀리 본다면 계속 늘어난 서버에 쟁할 인원도 없어서 결국 유령서버가 되고  하는거라고는 접속해서 남아있는 유저 몇명과 이야기 좀하다 몹 몇마리 때리다 접종 할건데 신규서버 인원의 단물만 빨아먹고 유령서버되면 합치면 된다는 말인건지.

 

이건 흡사 주식종목에서 악질 기업이 각종 bw와 유증 등으로 주식을 늘렸다가 감자탕 먹이고 또 유증했다 감자 먹여 개미들을 아사 시키는것과 머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애들 게임이라는 메이플 조차 게임 경재가 무너지면 그 게임은 끝나는건데 웹젠과 r2운영진은 자신들 스스로 게임을 말아먹고 유저들 질려서 떠나게 만드는거 같네요.

 

서버를 밥먹고 똥싸는것처럼 당연시 열지말고 홈페이지 개편과 불필요한 직업들간의 스킬 그리고 밸런스,이벤트를 좀 어떻게 신경써서 업데이트해주면 기존 유저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신규유저로 먹고 사는 게임이 아닌 팬층으로 먹고 사는 회사가 유저를 너무 띠엄띠엄 보네요.

 

저처럼 이게임 처음 접하는 유저가 모르는것이 있어서 찾는것이 홈피 정보인데 정보가 없어서 1:1로

운영진 한테 물어보면 자신들도 모르는지 인벤이나 다른곳에서 찾아보라는 답변을 하네요.

 

정작 궁금한건 유저한테 물어보거나

인벤 그리고 쮸엘프카페에서 물어보고 찾아봐야한다는것이 정상인가요?

 

수많은 1:1 문의를 해도 단 한가지도 답변을 안해주고 전부 비밀이거나 알려줄수 없는 사항이라고만 하니.

 

소통도 안되고 답답한것이 닭을 보는거 같네요.

 

내가 이럴려고 r2하는지 자괴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