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이후로 4차스킬의 편의성이 점점 좋아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가다용으로 써볼만한 장난감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바로 위키드 카타르인데요 , 저번 개으발자 노트에서 나왔듯이 


세비지의 공격범위가 5X5 로 바뀔 예정이며 쉐도우 익시드랑 시너지가 꽤나 좋을것 같고 

임팩트 크레이터의 쿨이 줄어들면서 1분 조금 넘는시간내에 쉐도우 익시드 요구 AP를 채울 수 있게 됩니다.

근데 이미 알고계신 분들도 있으셨겠지만 롤링 캇-타 의 스킬 설명을 보시면 

         

위치 이동시 즉시 해제 된다는 설명이 있는데, 롤링 돌고 크임을 사용하면 

롤링 카운트 스택이 해제 되는 반면 



세비지 임팩트는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롤링 카운트는 10초 유지고 카운트 사라지지 않게 한바퀴씩만 돌며 유지하면

세비지로 진입 - 주변몹 임크로 정리 - 다음타겟 세비지 순으로 무한으로 유지 할 순 없겠지만 

상시 쉐도우 익시드 + 세비지 -> 임크 -> 세비지 -> 임크로 재밌는 사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스킬들은 전부 크리티컬 데미지를 적용 받으므로 롤링/카슬 스킬의 히트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드의 조율장치를 임크로 설정해도 괜찮겠지만 어차피 임크덕에 AP는 계속 채워질 것이고

AP가 있으니 쉐도우 익시드를 안쓸 이유도 없으므로 세비지 쪽으로 딜을 실어주는쪽이 

더 낫다 생각하여 제 무기는 세비지 조율장치를 채용했습니다. 


반대로 임크 관련 템을(비바챠크람,타노스카타르 등) 착용해서 세비지 진입 -> 임크 마무리

등의 세팅도 꾸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다른 아이디어가 있을시 댓글로 공유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으며 

개편후에 가능하다면 사냥영상과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