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는 참 언제라도 다시 오게 되는 그런 게임인거 같아요. 
디아에 빠져있다가  예전에 프모로 인퀴 만들어 놓았던데 생각나서 한번 키우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인벤에 정보도 많아서 프로모션템으로 210까지 무리없이 키웠습니다. 

근데 확실히 프로모션으로 키우니까 돈 벌기가 힘들더군요. 
제니 현질도 생각보다 비싸고.. 

진짜 아이템을 뭘 팔아야 될지도 몰라서 허걱되는 뉴비가 
앵벌하려니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는 있네요.  
오랜 추억에 고마워 프로모션  부스터 프리미엄이랑 프리미엄 버프 정도는 질러줬습니다. 

210 허들이 오랜만에 온 뉴비에게는 생각보다 허들이 높지만, 
그래도 확실히 재미는 있네요. 

이제 차근차근 설화셋  맞춰가려고 합니다. 
혼자하기 지겹기도 한데  길드를 들어가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확실히 뉴비에게는 앵벌이 힘들긴 하네요.  
설화 마석 가격 좀 낮춰주세요.ㅠㅠ


요약
1. 오랜만에 라그는 재미있더라. 
2. 뉴비라서 아이템 구별이 어렵다. 
3. 설화마석 좀 싸게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