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세절이 필요하다고 외친건 카드첩이 상상이상으로
 개 쪽박이라 그런 건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카드 세절 재도입은 말이 안되고,
 카드첩 그리고 룬 타블렛 개선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모든 무소과금 유저를 인던으로 몰아넣고
 카드첩을 풀어대니
 카드의 가치가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최근 2억치 정도 카드첩/마카첩 까본결과
 이건 하면 안되는 도박이라 결론 내린 이유가
 중박 카드란게 없고 대박카드의 수는 처참해졌습니다.

 예전에 목욕탕 관리자,  백/칼기사단, 굳공딜 등등
 중박이라 일컫을 수 있는 카드가 완전히 빠지고
 그를 대체할만한 카드들은 추가된게 거의 없습니다.

 즉, 이득을 떠나 재미볼 카드의 수가 엄청나게 감소해서
 이건 하면 안되는 도박이 된듯 하네여


 반복되는 숙제로 앵벌할꺼면 최저 시급 알바나 해서
 제니사서 겜하지 이걸 뭐하러 하겠습니까?


 소소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카드첩
 카츄아 확률기반 도박템
 스톤상자
 마석 도박 등등

 거의 다 망했네요.


 신규 카드 추가해봐야 금방 포화일테고
 카드 강화라도 나와야하나 싶네요.


 요즘 재미볼려면 심층/어비스 외 그냥 250 런 밖에 안남았는데
 그 관점에서 세절 이야기를 다뤘으면 하네요.


 육성/앵벌하며 재미 볼 득템의 기회가 없고
 그저 다캐릭 다클 상고 노가다만 남아 있어 좀 그렇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