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잡을 생각 없는 게임사와
절대 접을 생각 없는 유저들의 자강두천

어차피 시끄럽기만 할 뿐 변하는 건 없음
아무리 피해자가 나와도 급발진이라는 현상 자체를 부정하는 현기차 처럼
어차피 떠나지 못하는 충성고객은 그저 뭉개면서 가면 그만

입으론 쫑알거려도 지갑은 항상 열어주기에 회사 입장에선 결국 적극적인 개선을 할 이유 자체가 사라짐
따라서 매크로든 게임 유지보수든 섭종하는 그 날까지 어떠한 큰 변화도 없을 것

사기도박인 거 알면서도 절대 도박장에서 나가지 않고 불평만 중얼거리는 반푼이 호구에게 대체 어떤 얼빠진 하우스가 잃어준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