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쓴이님 글 내용에도 있듯이,
타인이 모르는것을 이용해 차익을 남기는 행위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봄.

1. 타인의 무지를 이용한 사기노점
명백한 의도를 지녔다고 생각함. 
뉴비들은 단순히 카프라를 통해 검색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음.
고인물들 기준에선 조금만 더 검색해보면 실수하지 않을 수 있다 할수 있음.
하지만 그 논점이 아님. 사기노점들은 명백히 불순한 의도를 분명하게 가지고 이용한다는점.

2. 무지 또한 잘못이다?
이건 분명한 기준점이 있다고 생각함.
무지를 통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그러한 경우엔 무지가 잘못으로 결론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아래글에서 든 예시로만 판단할 경우, 해당 경우의 무지에서 비롯된 피해는 오롯이 본인의 몫.
이것은 마치 너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도 해~ 라는 뉘앙스기에 순수하게 동의하지 못하겠음.

결론)
무지에서 오는 피해가 발생한 모든 경우를 싸잡아서
니가 무지해서 그런거야~ 라고만 함축시켜버리기엔 그러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무지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