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인 것 같습니다.

 점검 및 이벤트 주기가 길어지고 수년째 그대로 인
 프모로 인해 답답함은 커 가네요.

 필드에 캐쉬템이 추가된
   - 코르 코어 부스터 [ ]
   - 배틀 프로세서 [ ]

 요 시점이 일반 유저가 필드사냥하며 장비를 마련했던
 시기 같은데 모든 것은 매크로에 잠식 당했네요.

 그저 250 찍고 열쇠나 깐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오픈 톡방 질문을 들어보면
   > 요즘은 마책 세이지 안하나요?
   > 마검 쉐체 장비는 어캐되요?
   > 속성 무기는 안 쓰나요?
   > 몬스테 레이스는 안해요?

 이런 과거 향수가 뭍는 질문들이 종종 있는데요.
 지금은 뭐 저리 비효율적인 걸 하려드냐는 생각부터 드니
 저도 많이 변했네요.

 어찌보면 의미도 없는 렙업과
 하기도 쓰기도 싫은 직업/스킬 쓰며 맹목적인 렙업보단

 잉여짓에 기반한 본인의 만족을 챙기는 것이
 훨씬 가치있게 게임을 대하는 게 아니가 싶네요.

 너무 이득과 성능의 시선으로만 게임을 대하나 싶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게임의 구조와 체질을 바꿔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 제안 해 봅니다.

 1)  파티 형태 변화
   > 대부분의 직업이 딜러화 된 시대에 균등 보너스나
      김서방 없이 효율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부분 보완
   > 풀 파티가 솔플에 비해 25~33% 정도 추가 효율이 생기는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균등보너스 및 김서방 의존도를 낮추고 기본 경험치를
         버프하여 파티 못구해서 시간허비하지 말고 본인이
         쓰고 싶은 스킬 쓰며 재밌게 사냥하길 유도

 2) 임대 장비 제도 도입
   > 지금 렙업을 하다보면 230 이하는 튜토리얼이라 봅니다.
   > 지나가는 템 비용이 과하여 이것저것 하는 것도 부담이고
      프모는 게다가 귀속이라 애매함

   ** 낙원단 초 고급장비 임대제도 도입 ( 유료, 230 이하만 )
     > 냥다래 소모 방식의 임대장비
     > 몇가지 셋팅 팩 ( 마검팩, 트랩팩,  매책팩 등등 ) 제공

 3) 1~3차 직업 스킬 개편

 4) 매크로 대책
    * 마카롱을 던지면 해당 캐릭터는 마카롱으로 변신
       30초 안에 특정 이미지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5분간 버프 받고 해당 버프시간 내 마카롱 면제
     * 마카롱은 출첵시 5개씩 제공하며 카츄아 월드이용권
        에 추가로 포함

 5) 부질없다.
    * 으~~~~~~ 들을 생각이 없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