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   요

= 전투비숍이란?

전투하는 성직자.

비주류케릭임은 분명합니다. 특별히 약하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분명 전투전문 케릭에 비하여 사냥효율이 떨어집니다.

특히나 몰이형 케릭을 하던 이가 하기에는 답답한 랩업속도에 지치기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12랩에 배자죤에서 골피+교범+아드+어질요리+행떡을 먹으면서 해도 30분에 15%가 고작이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충분히 랩업할만한 속도지만 아직 패치전인 수라나 길크,룬나 등등에 비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미리 이야기하지만 전투성직자계열은 자기만족을 위하여 하는거지 빠른 랩업이나 앵벌,

또는 강한 데미지를 기대하는것은 아님을 서두에 밝혀둡니다.

이번 전투비숍 가이드는 말그대로 전투"비숍" 가이드입나다.

전투 성직자 계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분은 기초적인것은 주변인에게 듣고 조금 해봐서 전투 프리스트 정도는 경험해 보고

읽어야 이해도 되고 현실에 반영도 쉬우리라 봅니다.

다소 길어질수 있는 글이니 관심없는분은 여기까지만 읽는것을 추천해요.

 

2. 장    비

= 라그에서 장비의 끝은 신급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손쉽게 구할수 없는 장비인지라 신급템은 배재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무기는 일단 카르가메이스가 가장 적절합니다. 요즈음 시세가 좀 비싸졌지만 가장 범용적으로 쓰일수 있죠.

수라 패치후라면 카르가 메이스 역시 가격하락이 예상되므로 고재련을 바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재련일수록 좋으나 7재련정도로도 충분히 사냥이 가능하며 요즘은 3차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므로

전승전에 쓸 무기를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빠른 사냥을 원하고 여유가 된다면 베테랑 헤머가 좋습니다.

카르가메이스는 랩제가 100이어서 3차가 되기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베태랑 헤머는 제한이 랩 50이죠.

전투프리스트때부터 쭉 쓸수 있는 장비인데다 효과또한 전투프리스트에게는 최고의 효과! 가격이 비싸다는거만 빼면 ㅎㅎ

카드는 둘다 두장씩 들어갑니다. 카르가메이스의 경우 보운드가 가장 많이 쓰이고 대형몹증뎀(소카드)카드로 작되있는것도

하나 구하면 좋습니다. 보운드의 경우 수라들이 많이 찾아서 가격이 바싸지만 대형전용카르가는 제작되있는걸 구한다면

무기 값으 반값에도 구할수 있으니 저렴하게 구입하면 좋습니다.

베태랑 헤머의 경우 보운드나 오러(폭력배카드)를 박는것이 좋습니다. 해머자체의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일단 더블오러 배태랑헤머가 있다면 비숍 이후의 무기 걱정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현존 최강의 무기임은 필자가 사용해보고 느껴봤기에 장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폭력배카드가 구하기 힘들다면 보운드도 좋습니다. 오랜 사냥을 해야하는 지역이 무명이기에

많은 무기를 제작할 수 없다면 보운드가 가장 무난합니다.

카르가메이스나 배태랑 헤머를 구입할 만한 여유가 없다면 스터너도 좋습니다. 고재련 증뎀스터너의 경우 카르가메이스의

등장으로 가격이 많이 싸졌고 3차까지 오면서 잡템열심히 주웠다면 이정도 장비 살돈은 틀림없이 있으리라 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속성 소드메이스 들고 사냥해도 되는게 전투 비숍이죠.

방어구의 경우 어질계열에 치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어질계 아이템으로는 팬티+런닝셋이 있고 요즈음 인기는 드래곤셋이긴 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싼편이죠.

극어질의 경우 바포쥬니어카드를 박은 휘장과 검은가죽부츠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돈에 맞추어서 가능한한 어질을 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모자는 5천만에서 1억정도 사이의 가격(사라서버기준)으로는 비조프닐과 광휘의격노가 좋습니다.

돈이 없다면 아무거나 어질올려주는 장비를 차면됩니다.

라그를 하다보면 스텟1 공속1에 목숨을 걸게되고 그거 맞춰가는게 사실상의 재미이지만 현실적으로 좀 모자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게임이 라그입니다. 더불어 전투비숍은 더더욱 장비와 상관없이 즐길수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빈몸으로 시작해도 됩니다.

악세사리의 경우 어질을 120까지 가는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브라디움브로치가 좋습니다.

물론 공격링이 있다면 하나 착용해주면 금상첨화겠죠.

브라디움브로치에는 쿠크레(어질+2)를 박거나 구하기 힘들다면 저렴한 코볼트도 좋습니다.

렉스도 좋긴한데 역시나 가격이 문제고 가격대 성능비가 거의 차이가 없으니 발동효과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어질이나 크리를 올리는 편이 좋습니다.

발동후 딜레이때문에 힐하기 귀찮은것도 사실 이유중 하나입니다.

 

 

3. 스     텟

전투프리스트를 할때는 어질 99에 덱스 60정도 나머지는 거의 럭을 주거나 힘을주게됩니다.

전투비숍에 와도 마찬가지로 어질 120에 덱스 60정도 그리고 럭을 주게 됩니다.

데미지가 높게 나와야 만족스러운 분은 럭보다는 힘을 줘도 좋겠죠.

장비가 받쳐주고 크리를 좋아하는경구 노덱에 올크리를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몇몇장비가 필수인데. 망또는 9-10 청이, 투구는 광휘의격노 또는 휘케귀, 무기는 배태랑헤머(대백과는 아드스크롤을

사용할수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장신구는 어느정도까지는 선택이 되겠지만 공링+브라디움브로치를 추천합니다.

크리티컬 최소 수치 100은 넘기고 110까지도 올려도 좋습니다.

노덱이므로 크리가 안터져 준다면 의미가 없는 스타일이므로 잘 생각해야합니다.

초보자에게는 비추천입니다. 덱스 올리면 공속도 오르기때문에 크게 버려지는 스텟은 아니고 위에 열거한 아이템을

맞출정도면 지금 이글 읽을 필요가 없는 전투프리의 전문가일테니 그만읽고 가서 열랩하시는게 좋겠네요.

리뉴얼후에 가장 주목받는 스텟이 럭 입니다.

럭의 경우 명중/전투력/크리율을 같이 올려주기때문에 어느것하나 전투비숍에겐 버릴것이 없습니다.

럭을 많이 주게되면 사실상 덱스를 60이하로 빼도 가능합니다.

150까지 가지못해본 필자로서 최종스텟을 운운하는게 웃긴일이지만

추천 최종스텟은 힘60-80 어질 120 바이탈 60이상 덱스 40정도에 럭 90 입니다.

럭의 경우 갑옷을 어질리티스위칭을 입는다면 18의 배수에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럭 90이면 어질5의 상승이므로 무시할 수 없겠죠?

바이탈의 경우 안죽기 위한 최소치입니다. 뒤로 갈수록 몹의 공격이 강하므로 죽지 않을정도는 찍으면서 진행해야 해요.

인트를 안주면 엠이 모자라지 않느냐는 전투 프리분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것은 스킬편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절대스텟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특색있게 찍어서 비록 좀 약해지더라도 본인만 만족한다면 그걸로 최고의 스텟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스     킬

주요스킬만 적어보자면(랩이 낮다고 파일첨부가 안되는군요 ㄷㄷ) 어콜라이트때는 필요한거 다찍고 디바인만 5까지

하이프리스트때는 기리에4 글로5 마니3 임포5 아스5 아슘5 메디타티오10 메이스10 마나리차지5 나머지는 필요한것만,

아크비숍에서는 에우카리스티가 10개찍기위한 트리 다타고 전투에 필요한건 마스터 나머지는 필요스킬만찍습니다.

하이프리스트까지 당연히 모두 잡마를 해야하고 해당 스킬트리는 비숍이후에 배운 스킬포인트는 모두 비숍스킬에

사용합니다.

먼저 하이프리스트의 스킬에서 주목할점은 메디타티오 입니다.

리저렉션과 렉스에테르나를 모두 포기했지만 그런기술은 보조프리가 해주면 됩니다.

누군가의 보조를 하고 싶다면 보조프리를 키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솔플도 하고 파티플도 즐길수 있다면

멀티형 전투프리도 좋겠지만 분명 순수 보조분보다 파티에 도움이 덜되게 되고 전투비숍 스킬로 찍다보면 보조비숍의

장점을 살릴수있는 스킬까지 마스터하기가 어렵습니다. 프리가 너무 없는 현실상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승안하고 바로 3차온 비숍보다 좋을게 없는 전투프리 보조라고 생각되어 보조쪽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인트를 1로 끝까지 가려면 엠이 밀리는 현상을 사냥터에서 종종 겪게됩니다.

더불어 사냥터에 아는 이라도 나타난다면 웃으면서 인사하고 다니게 되는데 그들은 전투프리가 자기자신 힐할 엠도

부족하다는걸 잘 모르고 있습니다.

민블인심이 야박하게되면 앞에선 웃을지 몰라도 뒤돌아서서 속으로 뭐라 할지모르는일이죠.

어쨌든 엠은 여유있는게 좋습니다. 더불어 힐량도 올려주니 리저렉션보다는 몇배 유용한 스킬이죠.

기리에를 10까지 안찍은게 이상하다는 분도 있는데 필자는 기리에를 쓰지 않습니다.

기리에를 쓰게되면 나쁜점 두가지와 좋은점 한가지를 얻습니다.

나쁜점은 엠이 부족하고, 기리에 쓰느라 시간을 허비게 됩니다.

좋은점은 기리에쓰자마자 몹이 몰리면 버티기 쉽고 어지간하면 잡을수 있다는거겠죠.

여기서 전투비숍은 사냥스타일이 나뉘어 지는데 물약을 먹는 비숍과 그렇지 않은 비숍이 있습니다.

마쪼니를 한개도 안들고 다니는 스타일의 경우 어지간히 몰리면 텔하면서 2-3마리 많아야 4마리 정도까지만 잡습니다.

물약을 먹어가면서라도 잡는 스타일의 경우 7-8마리가 몰려도 버티면서 잡곤하죠. 이경우 아드스크롤과 어질요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약먹으면서 잡을건데 천천히 툭툭치고 있다면 효율이 없겠죠?

물약먹는 스타일에선 기리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리에10을 계속 달고 다니면서 기리에를 찍기위해 엠효율을

올리는 스킬들을 포기하게 된다면 인트1 전투비숍으로 항상 엠이 허덕이는걸 보시게 될거에요.

비숍이 된이후에는 뒤도보지말고 듀플레 먼저 마스터합니다.

전투력의 20-3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듀플레10의 경우 약 2000의 데미지를 주는데 발동확율이 꽤 높죠.

평타가 1000정도 나올때 이야기입니다. 10번을 쳐서 1만 데미지를 줄때 2번의 듀플레면 4000의 데미지입니다.

공격링의 발동과 크리율등을 감안해도 데미지의 20-30%정도를 차지하는건 우숩 습니다.

우리의 최종 스킬 목표는 에우카리스티가 입니다.(그 효율성이 현재 좋던 나쁘던간에 말이죠) 

그곳을 향해 가기위해 엑스피아티오 라인과 에피클레시스 라인을 타야합니다.

필자도 처음엔 공격기술인 엑스피아티오 라인을 먼저 찍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라티오... 성속성 내성감소. 얼마나 매력적인가!!!  것도 화면내 모든 적이랍니다.

예전 시그넘크루시스를 생각하며 훨~씬 좋은녀석이라 믿고 10까지 다찍었습니다.

심지어 써보고 싶어서 듀플레를 빼고 먼저 마스터 하기까지 했죠. 결론은 쓰레기.

일단 효율이 좋다고 해도 케스팅이 있습니다. 더불어 효율까지 그닥입니다.

분명 아주 나쁜건 아닌데 (아~주 나쁜게 아니란이야기에요 나쁜건 사실.)

그효과 보자고 엠써가며 케스팅 기술을 날리느니 한대 더치는게 좋습니다.

엑스피아티오는 어짜피 버프식으로 거는거니 찍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엑스피아티오까지 가려면 25개의 스킬을 요구합니다.

112랩에 21랩 잡랩이니 26랩이 되려면 한 117-8 근방은 되어야 합니다.

랩업이 빠르지 않은 전투비숍으로서는 다소 긴시간을 참아야 한다는 것이죠.

때문에 필자는 에피클레시스 라인을 먼저찍기를 추천합니다. 콜로세오힐/레노바티오는 사실상 사냥에선 많이 안쓰이지만,

하이네스힐 1랩. 이스킬은 매우 유용합니다. 2000이상 피가 차는 힐인데, 후딜도 좀 있고 케스팅도 있고 자체 스킬 쿨탐도

있긴 하지만 그냥힐하고 섞어서 한번씩 쓰면 다굴당할때를 제외하고 효과 만점입니다.

피가 많이 줄었을때 만피채우기로도 좋죠.

하이네스 힐 1랩을 찍었다면 크레멘티아>>안실라>>에피클레시스1랩 까지 찍습는다.

여기서 또 안실라 라는 걸출한 스킬이 나옵니다.

마력의 돌을 3개까지 만들수 있게 되는데 이게 사냥시작하기전 마을같은곳에서 3개 만들어두고 사냥시 마나물약처럼

먹을수있습니다.

마나도 많이 채워주니까 꼭 만들어두고 비상약으로 쓰도록 합니다.

사냥중에도 엠이 남아돌때 만들어뒀다가 몹이 몰려서 엠이 많이 부족해지면 먹으면 좋습니다.

이쯤되면 인트1만 찍어도 엠이 모자랄 일은 없습니다.

 

 

5. 사  냥  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전투 프리가 되셨을겁니다. 광산에서 스켈워커도 좀 잡고 로우윈도 잡고 시끄러운 힐윈드도 잡으시면서

비숍이 되었다면 빠른 랩업이냐 돈벌면서 천천히 할것이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앵벌이라면 100초반까지는 그냥 아놀 잡으면서 하면좋습니다.

카르가메이스가 요즈음 고가이고 만일 본인이 써야한다면 더더욱 가서 자급자족하면 좋습니다.(패치후 어떻게 될지는...)

하지만 드랍율이 매우 낮으므로 안나온다고 속상해 하면 안됩니다.

빠른 랩업을 하고 싶다면 성수챙겨들고 니플로 깁니다. 3층에서 블러디머더러가 110랩으로 최고랩입니다. 로리루리는 109

듀라한이 108랩. 모두 100랩에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랩들이니 맘껏 잡습니다. 다만 투명한 녀석이 어질감소를 쓰는데

이때 아드까지 같이 날아갑니다. 아드 스크롤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녀석은 빨리 잡던가 걍 파리타도록 합니다.

한참 니플에서 업하다보면 어느새 103-104가 됩니다. 조금만 더 버티세요. 중간에 괜히 사냥터 바꿔봤자 랩업만 더 느리죠.

105를 찍으면 고성으로 갑니다. 레이드릭이 115랩. 고성2층에 보면 심연+레이드릭+칼리츠버그가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아까 장비편에서 말한 대형 카르가메이스는 이곳에서 좋습니다. 심연,레이드릭,칼리츠버그 모두 대형입니다.

칼리츠버그는 118 심연의 기사는 122. 105랩에 갔다면 레이드릭 위주로. 108때부터 열심히 칼리츠도 잡습니다.

심연은 경치를 안줘도 잡는게 좋습니다. 카드를 노려야 하잖아요?  ㅎㅎ

110랩이 되었다면 배자죤으로 넘어갑니다. 배자죤에는 심연의 기사가 많이 나오죠. 물론 레이드릭과 칼리츠버그도 나오고

우리를 귀찮게 하는 책과 레이아쳐도 있습니다. 더불어 키메라라는 녀석이 슬레이브 끌고 다닙니다.

배자가 주요 사냥몹이고 심연의 기사는 112랩이 되면 경치 덩어리 입니다. 그전에도 당연히 카드 노리고 잡아야죠.

책과 레이아쳐는 귀찮게 붙으면 3-4방 안에 죽으므로 먼저 툭툭 쳐줘서 죽여줘야 몰리는 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키메라는 가고일을 끌구 다니는데 흐뉴마로 보호하고 잡으면 주변에 2-3마리 더 붙어도 잡을만합니다.

심연은 칼리츠버그는 무시하고 먼저 쳐서 잡는게 좋습니다다. 슬레이브로 나오는 칼리츠버그 먼저 잡다보면 몹이 몰리기

쉽상이죠. 빠르게 심연만 잡습니다.

배회하는자의 경우 오토카운터를 씁니다. 귀찮더라도 마우스로 재클릭을 해주면서 잡아야합니다.

전투비숍은 아드+어질요리+교범+행운의떡 이 한set라고 보면좋습니다.

먹을거면 다먹고 열랩하고 안먹을거면 그냥 천천히 잡으면서 랩업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배자죤부터는 몹이 많이 몰리는지라 여유가 된다면 아드+어질요리를 강추한다. 돈이 많이 들기는 하는데

어질요리가 공속만 올려주는게 아니라 회피까지 올려주므로 은근히 잘버텨 줍니다. 더불어 빨리 잡으니 다소 몰려도 과감하게

들이댈수 있죠. 2-3마리까지만 잡으려고 텔하다보면 텔하는 시간이 더들어갑니다.

더불어 항상 사냥때는 F5 쯤에(function단축키중 아무거나 좋습니다) 파리를 넣고 다닙니다.

스킬 후딜에 의해서 텔이 안될때도 있고 가끔 채팅창이 켜져서 안눌러지기도 하죠. 이때 빠르게 Function키에 넣어둔 파리를

누르면 채창에 상관없이 사용되므로 좋습니다다. 마쪼니도 200개쯤은 챙겨다니면서 누르기 좋은곳에 배치합니다.

욕심나는 몹이 있는데 몹이 몰려든다면 버텨주면서 잡아줘야 랩업이 빠르다.  

 

 

6. 번      외

이외에도 전투비숍에는 마공형도 존재하고 중간에 언급한 올크리형이 있습니다.

마공형은 아래에 따로 글도 있고 아직 그 효율성이 고가의 장비로 도배하지 않는이상 물공형에 비해 떨어지므로

꼭 보조와 전투를 같이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해드리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마공 적용 발동장비로

도배를 한다면 은근 재미는 있습니다. 인트 100찍고 한번 해봤었는데 재미는 있더군요. 후딜때문에 전투중 힐은

거의 힘드니 물약 꼭 챙기시구요.

무기로 대백과사전을 쓰는데 이경우 아드스크롤을 못써서 193의 공속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마공은 좀 힘듭니다.

크리형을 추구하시는 분일경우 대백과 사전이 참 좋긴한데 역시나 아드스크롤을 못받아서 위기의 순간 나오는 아드필살기를

봉인해야해서 배태랑헤머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배태랑으로도 충분히 노덱 올크리가 가능합니다.

 

케릭이라는게 아바타 아니겠습니까.

전투비숍은 분명 최강케릭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케릭입니다.

자신의 아바타에 만족할줄 아는 당신이라면 전투 비숍의 매력역시 충분히 즐기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