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다소 실제와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최근들어서는 힐량이 낮아진 관계탓인지 다들 인트를 120까지 밀어버리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따라서 최근 바이탈이 낮아진 비숍들이 많으며 특히 전투비숍같은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죠.

마그 트리로 전향을 하시면서 덱을 더 주시는 분도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노그로드, 유페로스에서 단체 파플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팀이였던 비숍분들의 체력이 12000에서 14000 사이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피통이 17000이 넘었죠.(이때가 114때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20000돌

파..)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우선 하프 99때를 기준으로 제 스텟을 살펴 보겠습니다.

바이탈 92 + 18 = 110
덱스 74 + 21 = 95 (요리를 먹는다면 105)
인트 76 +25 = 101

흔히들 말하는 예전에 300하프와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스텟으로 마그가 한방이 안나올까요??

우선 필자의 장비는 7복셋
(예쁜리본, 울스카프, 타이달슈즈, 오를레앙옷, 버클러, 찬스로자리)
그리고 천귀에 꽃잎을 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스파링이죠.(스피추얼링)

과거에 무명사냥 시절에 로자리의 마법 방어력과 스피추얼링의 힐데미지 50%증가와 sp

회복력 9%향상이라는 소소한 효과를 노리고 썻었죠.(비교적 가격이 쌋기때문에 구하기

도 쉬웠습니다.)

일단 필자는 니플헤임2층(굘의 골짜기)에서 마그를 해봤습니다.

인트를 안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캐스팅이 느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넉넉한 피통덕분에 버

티기가 수월합니다. 

특히 하이네스힐이 1개 정도 배우셧다면 더이상 몹이 몰려도 죽을 걱정은 거의 전무하

게 되죠.

물론 니플헤임은 마그 1번으로 몹들의 몰살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전 바이탈과 인트를 줬죠.


이대로 114가 넘으셧다면 무명2층을 가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무명을 함께갈 격수가 많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렙이 맞는 워록분을 구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인맥이 없는 분들이라면 특히 더 힘

드실 듯 합니다..

(저도 그래서 결국 솔플로 마그를 깔고 있는 신세입니다.)

현재 타 직업(레인져, 룬나이트, 길로틴 크로스)들이 사실상 솔플만으로 사냥하는데에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사실 제가 혼자 마그사냥으로 좀비 슬러터를 6~7마리 처리하는게 버거움을 느끼지만

윈드워크를 쓰고 워그라이더 쓰고 토네이도로 처리하고 옆에서 킥킥 대시더니 텔하시는 

레인저 분을 보고 있자면 복장이 뒤집어 집니다.(흑흑..부러워..)

아직 리뉴얼이 정착이 안된 탓도 있겠지만 비숍이 초라해 진건 사실이죠.

하지만 최소한 혼자서 사냥은 가능합니다.(지겨움의 문제일뿐..)

115이후로는 유페로스에서 파플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무명 2층에서 마그누스로 올리는

것이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렙 121 현 스텟

 

인트 105 (순수)

바탈 110 (순수)

덱 74(그대로)

 

혹자분은 럭을 58정도 주는쪽이 인트를 120찍는것보다 마공이 더 높아진다고 말씀하는 

분도 계십니다.

정확히 아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