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드섭 쿠사나기사이슈입니다.

 

현질하여 광렙과, 뎀지극강과 뽀대도 좋지만,

 

저는 게임을 하나하나 돈모아 장비를 하나씩 사는것이 재미라고 생각해,

맨땅에 헤딩으로 아는 사람하나 없이 시작하였습니다.

 

전승도 안한 94몽크입니다. 왜 가이드를 쓰고있냐면,

온라인겜 플레이를 라그가 유일하다시피하였고, 또 90을 넘긴게 첨이라 자랑하고싶은 맘에 써봅니다.

 

글을 읽다 보시면, 불쌍해서 눈물이 맺히실수도 있습니다.

 

복사 힘 9 어질 9 덱스 9 를 찍고 캐릭을 만들었습니다.

 

 

1~10 초보자 수련장에서 굴렀습니다. 퀘스트를 모두 수료하자 전직렙도 되고 이것저것 많이챙겨주더군요.

게다가 경치를 더 주는 악세사리 이벤트덕에 더빨리 렙업을 하였습니다.

우쨋든 바로 복사로 전직을 하였습니다.

 

들게 없더군요. 그런데 지나가던 어떤분이 +6 체인을 주시더군요.

오오오... 이게 온라인겜의 커뮤니티..그걸 들고 로다밭으로 갔습니다.

 

초보자 포션을 먹으며 로다를 때려잡았습니다.

느낀건 당시 드롭율과 경험치 이벤트가 겹쳐 26까지 렙업도 빨리했지만, 물갈퀴를 1100개나 모을수 있었습니다.

많이 모은건 아니라더군요.. 아무튼 그걸 몽땅 낙원단에 팔았습니다.

 

그래서 대강 130만원정도를 모았고, 파이어 소드메이스가 좋다고하여, 모로코로 향했습니다.

란드섭 무기장인 드워프님의 속성무기점에서 파이어 소드메이스가 없어.

주문을 하였더니 2시간정도 지나자 만들어주시더군요.

 

그걸 들고 페이욘에서 30까지 버텼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정말 렙이 이제 안오르더군요.

오크 필드를 가야한다던데, 나도 가고싶다.. 하면서 빅풋퀘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정말 안오르더군요.

뭘해도 레벨이 안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결국 33까지 렙업을 하였습니다.

 

외롭더군요.. 그래서 오크필드를 가서, 사람들 모여있는 곁에서 오크를 때려잡았습니다.

한마리잡다가 두마리몰리면 도망가는 상황..그래도 가끔 버프주시는 분들덕에 36까지 어찌어찌올려

풀파에 가입을 하였고, 렙이 정말 잘오르더군요.

 

그리고 낙원단 퀘와 죽어라 오크를 때려잡았습니다.

당시 장비는 모두 낙원템과 파이어 소드메이스였습니다.

 

그러다 49까지 올려서 오크던전에 도전했습니다.

파티가 55부터 껴주시더군요.. 헐.

 

오크를 잡아봐도 레벨이 너무 안올랐습니다.

 

낙원퀘를 해보자.

 

 

 

그러다 잘못 선택한 타라프로그 퀘스트..코모도 갈돈이 간당간당했는데. 퀘스트 취소가 안되서

이런 거지같은 #@%#$^

 

그런데 이게 축복이 될줄이야...ㄷㄷ

타라프로그가 코모도 동쪽 동굴에 서식하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타라프로그 잡고 퀘스트 완료하고를 반복해 베이스렙만!!! 55를 만들었습니다.

 

잡렙은 아직도 51.. 하지만...55부터는 새비지 갈기털 퀘가 가능하죠..ㄷㄷ

 

이건 나만 아는건 아닐까? 하는 자만심에 사로잡혔습니다.

당시 어질로 초보자 포션과 힐로 새비지를 잡았습니다.

 

갈기털을 조금씩 모아 퀘스트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잡마를 하였습니다.

 

이런 젱장할!!!잡마가 너무 쉬워!!!!!!!!!!

 

내가 잡마를 하다니!!

물론 경치 악세사리덕에 더 쉬웠죠.

 

그리고 전직을 하고,,, 버섯 ㅅㅂ.....

새비지밭에서 살았습니다. 돈을 모아야했으니까요.

 

그러다 아 나도 파이어 피스트 끼고싶다..이생각에 드워프님께 가서

 

말씀드렸죠.. 소메랑 피스트 교환좀 해주세요...모자른돈은 더 드,드리겠습니다.

 

역시 란드섭의 무기장인 드워프님은 흔퀘히 교환을 해주시더군요..

눈물이 흘렀습니다. 무무쎈파이어피스트를 들고

모아둔 오리데오콘 원석으로 +5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새비지를 잡아댔습니다.!!!!

이런 젠장!!!!!!!!!!!!!!!!!!!! 피스트가 뎀지가 더 안나오잖아 !!!!!!!!!!!!!!!!!!!!!!!!!!!!!!!

 

그래서 인내와 끈기로 갈기털을 모으며, 퀘스트를 하며

가끔 으아아아 못참겠다 하면서 갈기털 퀘로 갈기털도 날리며

 

71까지 렙업을 하였습니다.

흐흐흐흐흐 그리고 낙원단 장비퀘..를 잊지말고 해야겠죠?

 

 

낙원단퀘를 했는데 코모도에 우탄파이터와 드라이어던을 잡으라더군요.

 

어질이 높아 다행히 많이 맞지는 않았지만,,, 우탄파이터,, 이분 보스몹인가요? 얼굴보기 너무 힘듭니다..ㅠㅠ

그러다 퀘스트 끝물에 낙원단 npc가 체력을 회복시켜준다는 사실을 알고 급 좌절....

 

으아아아아아~~

 

그리고 슬리퍼를 잡았습니다. 유노에서 출발하는데 하피들이 쏘는 깃털을 한번도 못피하더군요.

두번인가 누웠습니다.

 

슬리퍼 밭에 가서 그네를 팔고 아직 모래잡템은 500개 창고에 있습니다.

 

그리고 78까지 렙업을 마치고,

쁘띠밭에 가서 쁘띠를 잡았습니다.. 풀파를 하고, 데미지가 안나오는 저는 몰이를 담당했.....죄송...

 

그리고 85에 닥프를 잡고, 94까지 닥프를 잡았네요.

 

아직도 장비는+5무무쏀 드워프의 파이어 피스트와 낙원템, 그리고 리프캣 모자.....

 

이게 전부네요.

 

허허..

 

 

 

 

그래도 94찍으니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