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게임미래학자 앨빈우리도아루다.

이번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한 사람의 국민으로써 깊은 슬픔을 느꼈다.

많은 언론들이 기적을 바라지만, 기적을 바라는 시점에서 이미 끝난 것이다.

 

기적이란 한자의 뜻이 무엇이던가. 상식으로 일어날수없는 기이한 일. 신이 행하여졌다고 생각되는 기이한 일이다.

나는 철저한 무신론자로써 세상에 기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세월호는 일본에서 제조되어 굉장히 오래되고 낡은배이다.

그리고 그라비티사의 라그나로크도 세월호에 비견될 정도로 노후되었다.

 

한국 게임업계는 맹골수도다.

라그나로크는 여기 맹골수도에서  전복되었다. 에어포켓에서 일부사람이 생존하고 있는 게임이다.

세월호와 다른점은 세월호는 구조대가 있지만, 라그나로크는 구조대가 없다는 것이다.

 

이대로 영원히 심해로 빠지는 걸 지켜보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