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습니다. 오늘 오전 1시 28분에서 55분까지 오크필드 파티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입구에서 움직이지 않는 하위와 집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중 클로운이 자꾸 멈추길래 이상해서 한 번 물어 봤죠. 그러니 클로운이 자기가 프리를 해서 하나를 넣어두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봉인 줄 알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나머지 하나가 설명이 안 되고 뭔가 이상해서 계속 물었습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길래 사냥을 멈추고 거기서 물었죠. 뭔가 경험치 오르는 게 좀 이상했거든요.


그런데 아까 설명했다면서 본프 없이 할래요 하는 협박성 발언을 하더군요. 그러곤 갑자기 자기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라면서 아까 얘기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얘기 절대 없었으면서요. 꼬우면 나가라고 잘 알고 덤비라고 하더군요.


계속 사냥 효율이 안 난 건 제가 멈춰서 그렇다고ㅋㅋㅋㅋㅋㅋ 파장 역할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면서 캐릭 넣어놨다고... 그런데 웃기는 게 그러면 클로운은 왜 가만히 있던 건데요? 그러면 안 된다고 하니까 어차피 졸업이라고 저더러 파장 하라며 제게 파장을 넘겼습니다.


저더러 파티 만들라면서 둥간에 굴러들어와서 괜히 나댄다고요. 그러고 또 말바꿔서 하위가 무봉으로 프리를 했다고 하네요. 뭐가 맞는 건지 말귀 어둡다고 하는데ㅋㅋㅋㅋ 거짓말 하는 거 다 티났죠. 그러고 억지로 파장 떠넘겨 놓고 지금 하는 거 없다고 뭐라고 하더이다.


설명도 제대로 안 하신 분이 그냥 질문에 꼭지 돌아서 설명 다했다고 흥분하고 말 막하고... 말도 자기가 먼저 사납게 했으면서 제 말투보고 비꼬더군요.


다른 분들은 이 상황 몰랐다고 하니까 다 하나하나 어떻게 설명하냐고... 당연히 다 해야죠. 양해를 구했다고 하는데 이전에 있다가 나간 사람들 한테만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캐릭을 두 개 넣었고 거기다 프리까지 했다면서요?(이것도 말바뀌어서 의심됨. 자기가 했다하다 하위가 했다고...) 하위는 그럼 사냥을 해야 하는 거잖아요.


화나신 건 알겠는데 솔직히 말도 그쪽이 먼저 함부로 했고, 민폐도 그쪽이 먼저 끼쳤어요. 다른 분들 혹시나 피해갈까봐 올립니다. 사진도 첨부해요. 거르실 분들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