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 토요일 밤 8~10시 사이에 심해 파티를 하게 됐습니다.


열심히 사냥하고 있는데 어떤분이 몹이 있어도 잡지도 않고 그냥 텔 메크로를 틀어놓은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식빵드세요' 이분이더라구요.


파장님에게 빨대라고 신고를 했더니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몇번 텔을 따로 똑같은 상황이 보여서 계속 파장님에게 귓을 넣었고 파장님이 지켜보시더니 좀 이상하게 판단이 되셨는지


'식빵드세요'님에게 왜 사냥을 안하시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몹이 많아서 그렇다고 답변을 하더라구요.


몹을 아예 잡지를 않는데,, 몹이 많아서 못잡는다는 답변이 너무 황당했지만 ,,


파장님이 지켜보다가 몹이 몰리지도 않는데 왜 안 잡냐고 물어보니 그때서야 "저 가려고요" 이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때쯤 다른 파티원들도 빨대라고 감지를 했는지 한 파티원이 담 버프타임에 몹을 잡아보라고 했더니


'네? 더 잡고 갈까요' 협박성 발언도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에 더 웃겼던건 파티원이 사냥 안한거 다봤다고 하니 '들켰다' 하고 탈퇴하고 나갔네여 ;;


빨대도 비매너인데 말투나 태도가 더 사람 열받게 하는 인간이었네요.


토요일 밤에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


남들은 시간이랑 돈 쓰면서 사냥하는데 무임승차하려는 빨대가 너무해서 신고합니다.


혹시나 이분 다른 아이디도 알수 있으면 확인해서 댓글에 이미지 첨부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 피해 안 보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글 작성합니다.




p.s.  식빵드세요 빨대님


님이 나가고 싶어서 나가는 파티도 아니고 들켜서 나가는데 뭐가 그렇게 당당합니까 ;


요즘 영화 기생충이 유행하더니 님도 그런 기생충인가요?? 남한테 민폐끼치고 뭐가 잘 났다고  ㅡ,.ㅡ


빨때가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다고 찌질함으로 정신승리하는 인간인가요??




식빵먹어요 LV189  레인저  83529-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