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제가 되버린 일이라서, 이 일로 시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앗지만

저처럼 당황스러운 사람이 없길 바라며 분명히 해두기 위해

짧은 글을 작성합니다.

 

어제 새벽, 평소에는 격팟을 가지않지만..

경험치 이벤트이기도해서 라자냐25팟을 갔습니다.

 

제가 라자냐를 자주 가본게 아니기때문에

처음에 본진에 수라님이 계시기에 버프 기다리시는 분인가 하고 넘어갔죠.

그러나, 그 뒤로 본진을 갈때마다 수라님이 계시는거였습니다;

 

물론 본진에 소서님 안계실때 숍이 혼자 있기에 힘든 곳이긴 합니다.

본진을 지켜줄 다른 부캐는 없으셨을까요?

 

 

....당황...

 

 

그리고 제가 언급하고 한 5분뒤에 가시더라구요...

본진지킴이시라면! 파티가 쫑날때까지 지켜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격팟의 새로운 페러다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