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약 한달 전 저랑 아이디를 비슷하게 하여

 

시작한 지인이 있었습니다.

 

'전설의xx ' 이런식으로요.

 

어느날 마링존으로 입성을 할려고 갔는데 ,

 

처음보는 사람이 저를 빨대로 몰아가는 쳇방을

 

열면서 비매너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하여,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당신을 처음 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저랑 동일 인물로 착각했으니,

 

쳇방을 내려 달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욕설과 '동일 인물이 연기하지 말아라'라는 식으로

 

본인 할말만 하면서 팩트를 이야기하면 대화 도중에 회피합니다.

 

 

처음에는 왠 정신이상자가 저러나 싶어서

 

별 다른 반응없이 넘겼습니다.

 

근데 한달이 거의 다 되어가는 시점까지 저러고있으니

 

저도 슬슬 거슬리네요.

 

[eco]goooooooood ,기억하자세월호, 뿌잉^^뿌잉, 꿈은이루어진다^^  등  마링밭에서 호문 방목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욕설과 비매너 행동에 대해서 그라에 신고는 접수 했으나,

 

간혹, 저 사람의 쳇방을 보고  저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저를 빨대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생겨서 답답한 마음에 이런 글을 남깁니다.

 

 

세상 참 정신병자가 많네요. 오랜만의 향수로 다시 라그를 시작했는데

 

부캐를 키우는 내내 저런 스토커 같은 인간한테 피해를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