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미스러운 일로 사사게를 오게되어 안타깝습니다..ㅠ

금일 저와 거래하려던 분이 제 사칭을 한 3자에게 차액 사기를 당하셨습니다.



1. 인벤에 보스증뎀 볼크 매물이 올라와 구매의사를 밝힌 쪽지와 댓글을 남김.




2. 판매자의 마지막 쪽지를 통해 판매자 1계정의 닉네임 A 확인 후 인게임 1:1채팅으로 A와 쉐체스잉 소통.

3. 거래톡에 제니 구매글 올림.



4. 의문의 제니 판매자에게 연락옴.(이때부터 설계들어간 것으로 추정)

볼크 판매자에게는 제니 판매자 접속 시간이 23:30 이후라서 제니 구매 후 다시 연락 주겠다고 이야기 후 각자 할 일 하고 있었음.



5. 이후 시간동안은 추정컨데 사기꾼이 케릭터 검색기를 이용하여 인벤닉과 동일한 판매자 분의 2계정의 B케릭터를 찾아냈고 계정 내에 접속 중인 C라는 케릭터에게 귓을 하였고 제 닉네임을 사칭하여 차액 사기를 치고 잠적.




6. 23시 경에 볼크 판매자가 1:1채팅으로 10억에 볼크 넘겼는데 접속 종료했다면서 제가 맞는지 확인.

사기꾼의 행색이 물마를 비롯 의상이 삐까뻔쩍하였고 저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판매자의 상인 케릭터로 '스잉'이 들어간 닉네임이 귓말을 하여 의심을 전혀 하지 못함.


이상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판매자분은 복귀한지 얼마 안된 분인데 새해 액땜한셈 친다고 술드시러 가셨네요..ㅠㅠ

여러분 외형에 속지 마시고 길드 본케거래 하세요.

고가템 판매시 차액에 상응하는 담보는 꼭 받으시구요.

아니면 제니를 선으로 받으세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4번 의문의 제니 판매자는 정확히 사기꾼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정황상 사기꾼이 볼크 거래를 최대한 딜레이 시키려고 설계했다고 의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