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가 나름 옛 향수를 느끼도록 2차 전승까지만 있고 파티플레이 위주의 방향으로 개발된거 아닌가요???

간담회에서도 말씀하시던데요..
그래서 3차도 상위 개념이 아닌 2-3 직업군 컨셉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인거잖아요.

근데 이대로 스킬을 무분별하게 섞어버리면 각 직업의 컨셉은 너무 무의미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왜 기존 스킬들 중 버려진 스킬들이 넘쳐나는데 기본부터 고칠 생각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

rpg 만큼 캐릭별 컨셉이 중요한 장르가 어딨습니까....
그래도 롤 플레이잉 게임인데....

제로 공홈과 본섭 공홈에 있는 크루, 팔라의 컨셉 첨부해 봅니다..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건 짬뽕만능캐릭이 아니라 파티에서 자기 직업만의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있거나 자신만의 강점을 가진 직업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