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잘맞는 rpg도, 라그보다 안맞는 rpg도 많이 했고 어린애들 많다는 롤벤, 돌벤도 거쳐왔는데 그 어떤곳보다도 수질이 안좋음.

그냥 안좋은 수준으로 보면 사람사는곳 다 똑같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제일 역겨운 이유는 겉으로는 다 웃고있다는 점.

나이먹으면서 가면쓰는법만 배웠나 타겟하나 잡아서 상대 등에 꼽아줄 비수 준비해놓고 멍석 언제 말리나 간보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하하호호 웃고있다는게 제일 역겨움.

질투심으로 배아파서 저격질했고 저격질에 동조했다는 글에 공감박히고 비공이 0인걸 보고 역겨움을 참지 못하겠다.

저게 어른의 세상인가 싶기도 하고, 저런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니 지금까지 싸움이 끊이질 않았구나 싶기도 하고.

난 인겜에서 소식 전해줄 사람도 없고 하루 10분도 제대로 안해서 해명하러 올 일도 없을테니 소설을 써서 쓰레기를 만들든 매장을 하든 맘대로 조리돌림 해.

이 글을 마지막으로 그만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