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 및 나이트님들과 사냥 후기에요 ㅋ.ㅋ
창기사 - 공성 - 양검기사 순으로 했지만 편의상 공성부터...!

저희 길드는 공성을 하지만 강제는 아니에요.
월 1회 참여고 나머지는 자유에요 ㅋ.ㅋ

하지만 수성이 있기 때문에 다들 가는 분위기였어요.
자칭 공성의 유일한 쪼랩 댄서를 키우고 있기 때문엥 ㅋ.ㅋ
내가 없으면 바드는 외톨이가 되니 우선 참여했어요 .


처음에 프론 5시 성을 먹었고 이제는 눈치밥을 보며 30분 전부터 공성을 한다는 걸 알았으니 ㅋ.ㅋ

급할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오덕위자아저씨(?)랑 유명한 프리님이랑(?) 귀여운 창기사(?)랑 수성이라며 ㅋ.ㅋ 놀다가 길마님의 호출에 어쩔 수 없이 바드를 찾으러 나섰어요 ㅋ.ㅋ



바드랑 댄서가 사이가 안 좋은 것 같다고 그랬는데

바드는 공성에 가있고 저는 수성에 있으니까.
저를 찾는 바드에게 합주 아쉬운 사람이 오라고(?) 강하게 밀어 붙였네요 ㅋㅋㅋㅋ

어쨌든 댄서가 큰 영향이 있겠냐만...
우선 공성진을 도와주러 갔어요 ㅋ.ㅋ

저희길드는 기회주의자(?)는 아닌 거 같아요.
사실 그래서 마음에 들어요 ㅋ.ㅋ

남들은 공성 시작해도 다 놀 때 저희는 무조건 다 깨러 다니는 파괴자들이에요.

우선 깨고보자!!! 캬캬캬 다 부셔랑 엠펠도 성(?)도
성은 먹지 않아도 프론에 우리 엠펠이 잠깐이지만 잔뜩 달릴 때마다 ㅋㅋ 뿌듯해요.


아무튼!!!
다들 또 어디있는지 찾다가 못 찾았어요.
하두 깬 성이 많으니까 다들 어디에 있는지 못 찾겠더라고욤 ㅋ.ㅋ

긴급호출을 써줄 것을 생각하며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11시 성에 갔었는데 엠펠방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어요.

길을 잘 못 들은거에요.
다시 걸어서 나오려는데 헉...

블랙 위자분을 만났어요.
제 댄서는 ㅋㅋ 노강 채찍이라 누굴 잡을 수 있진 않지만 ㅋ.ㅋ
하포(?)는 많아요.

저번 머스킷위자님처럼 근접에 붙어서 캐스팅을 끊겠다고 달려들었는데 스톰을 한 번 쓰시고 로드를 쓰셨다가

아무도 없단걸 알았는지 마법을 쓰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도 안 때렸었는데(?)

엠펠을 두고 적과의 동침처럼 ㅋㅋ
오신 김에 위자님에게 우리 엠펠을 깨고 가시라고 안내도 했어요(?)

스파이가 되었던 거에요 ㅋㅋㅋ
서로 엠펠방에서 긴급호출을 기다리다가
블랙분들이 11시 성에 온다기에 놀고 있는게 걸리면 안되니 ㅋㅋ

저는 위자분에게 얼려달라구 했네요 ㅋ.ㅋ

서로 다들 어디에 있는지 약간의 정보공유와(?)
긴급호출로 헤어지게 됐네요 ㅋ.ㅋ



저번보다 훨씬 더 많이 모인 것 같은(?) 머스킷티어 분들의 화력은 상상을 초월했어요 ㅋ.ㅋ

사실 미안한 얘기지만(?)
움직임조차 우리랑 다르게 뭔가 체계적으로 보였어요 ㅋ.ㅋ

아무생각없이 아지트로 복귀했다가 엄청 뚜드려맞고 마을감 ㅜㅜ



온다 싸우자!!!가 아니라 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ㅋ.ㅋ

크라운 길드님들은 만난적은 없지만 ㅋ.ㅋ
질소를 사면 과자가 공짜라는 칭호가 무척 인상 깊네요 ㅋ.ㅋ


용병으로 오신 위자님도 엄청쌤...
단일 공성 하는 우리가 마음에 드셔서 용병으로 오셨었는데

전술이 그냥...!
많은 걸 배운 것 같아요 ㅋ.ㅋ

인원이 2파티 좀 안 된 것 같은데
다른 길드 길마님들이 도우셔서(?)

아니면 천운이 도와 수성에 성공했네요 ㅋ.ㅋ

속으로 사실 이러다 머스킷 분들 또 오는고 아니냐고 조마조마 했음 ㅋ.ㅋ


아맞다
유니티 위자분도 중앙 성에서 만났었어요.

후후... 저의 무서움을 보여줌.
하포를 드시게 했으니 성공하고 도망가려다 한대 맞고 가버렸지만 뿌듯했음 ㅋ


공성시간 전후로 창기사와 양검기사랑 사냥에 갔는데 ㅋ.ㅋ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어요 ㅋ.ㅋ
그라비티는 군말할 것 없이 바탈창기사를 상향시켜야해요.

약하다기 보다는 현 시점에 사냥 갈 곳이 없어요.
배자존에 갔는데 인티머도 너무 자주 터지고
출혈때문에 사냥 유지가 안 됐어요.

배자 출혈은 진짜 너무한거에요
풀리던가!!!

푸는거 있나?.?

기사단1층 갔는데 ㅋㅋㅋ
아니!!!!!
그런거 있잖아요.

나는 없어도 되는데 괜히 사냥가자고 해서 경험치만 축내는 느낌이요 ㅋㅋㅋㅋㅋㅋㅋ

바탈 창기사랑 프리랑 합쳤는데!!!갈곳이 없어서 기사단1층이라니!!
이마쯔(?)인강 거기는 바탈창기사 사냥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팠어요.
자주 사냥을 가자고도 못하겠어요 ㅋ.ㅋ 쩔이면 모를까
경험치 축내는 기분에 죄를 짓는 기분이에요..


애정으로 키운다는 이야기에 흙...
짠했네요

얼른 전승이 나와서 스파이럴 피어스로 날아다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그 후 양검이랑 갔어요.
양검도 창기사처럼 우리 길드원이자(?)
아주 무례란 부길마 양검기사에요.

한시간 했지만 뭐 별 것 없었어요 흥

생각보다 쌔네(?)
라고 툭툭 던졌지만 ㅋㅋ 사실 오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쌔네 싶었네요 ㅋㅋ
기사단 2층에서..!
효율은 안나오지만 살살하면 잡을 정도였으니까요.

홀크팟처럼 파포값을 내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소소한 느낌이었어요

곧 양검 상향이라 무적 양검을 외치는 기사단장님을 보며
볼링배쉬 sp 100소모 시전시간 10초를 추가하라는 악담을 했네요 ㅋㅋㅋ

ㅋ.ㅋ.ㅋ

확실히 왜 상향 상향 외치는지 알게 됐어요.
하지만 우연하게 만난 렉스(?)탄지 몽크를 보고 헐 했다는
18000....

양검기사는 자기는 1초에 다섯대를 때리니까 괜찮다며 위안했지만 ㅋㅋㅋ 그 다섯대에 다 렉스 들어가야해요.

프리는 1초에 렉스를 5번 못 쓰구요 ㅋㅋ
우린 약했어요!!!


아무튼 ㅋ.ㅋ 별거 한 것 없었는데 재밌게 놀았네요
창포 상납(?) 하고
길드에 신입도 들어오고 띵가띵가하다가 잤어요 ㅋ.ㅋ



끝!
바탈 창기를 상향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