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인력도 별로 없는데 관리해야할 영역이 넓어서 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요즘 공부중인데,




이런 기관이 있더군요. 위원회는 무슨 위원회든간에 대체로 강력한 힘을 가진 기관이죠. 게임을 즐기기만 하지, 게임업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관련 위원회가 있는지는 태어나서 처음 알았네요.

 

  크흠...아무튼 이제 막 공부중이라, 게임물관리위원회나 게임산업협회 또는 다른 기관들을 통해 제가 어디까지 그라비티를 도와줘야 할지, 또 도와줄 수는 있는 일인지, 혹시 내가 무고(제가 법공부는 헌법, 자통법, 세법 이런류의 법만 조금 공부해봐서..그것도 어릴때..)라든가...영업방해라든가..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는지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솔직히 별로 용감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나대는것도 안좋아하구요. 암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야기나 각종 사례들을 취합하는 수준밖에 안되겠지만, 공부좀 해보고..뭔가 그라비티를 도울 수 없는지 확인한 후 여러분에게 알려드릴께요.


본사쪽이나 다른쪽 알아보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던데..얼른 얼른 진행되서 그라비티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