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탑 중보스 메세지는 올해 초부터 많은 유저들이 건의해 왓던것이고 아마쯔 용지성 텔레포트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시계탑 중보는 올초에 몇달동안 화제가 되었던 내용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못한채 언발에 오줌누기식 패치를 하면서 오히려 죽었을때 화면을 가려버리는 병신같은 패치를 자행 했다. 그놈에 시계탑 하나 때문에 말이다.


그리고 유저 간담회를 한것도 아니고 따로 투표나 건의게시판을 연것도 아닌데 문제점을 아주 자알 인식하고 있다. 그말인 즉슨 많은 유저들이 수고스럽게 고객센터에 건의를 했을 것이고 시계탑이 등장한 2월달부터 많은 유저들이 키보드를 두드리며 토론을 한것을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유저반 오토반이 되버리고 8개월이 지나서 패치를 한다고?

너무 뜬금 없다고 생각하지않나? 유동적과 오토에 안좋은 소문이 극에 달한 지금 타이밍에?


 많은 유저들이 열올리면서 건의 했던것을 반년이 지나고서야 패치하면서 유저와 소통하는 척하는 논란거리 잠재우기 위한 보여주기식 쇼로 보일수 밖에 없다. 마치 모정권의 시선돌리기 언론플레이와 진배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 논란 잠재우기는 얼척없는 노그로드 3층 난이도 하락과 마더리스 말랑도 애시드테러 하향이라도 할것이냐?


유동적의 무한골드 판매와 오토들에 개발자 개입설이 워프지역 잠수패치로 심증이 확증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현재 그라비티에 대한 유저들의 불신은 극에 달했다고본다. 유동적과 오토들을 분명한 데이터에 기반한 그라비티의 정확한 입장표명과 해결을 하지 않는다면 이번 유저건의 피드백은 유저들을 위한 패치가 아닌 유저들을 위한 패치"쇼"로 밖에 볼수 없다.





p.s

깝깝한 그라비티와 아직 깨어 있지 못한 유저들이 봣으면 하는 심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전에 작성한글에는 본문과 무관한 친목성 댓글이 많이 달려서 이글이 전하려고 하는바가 흐릿해지는것 같아서 새로 작성한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