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플레티넘에서 노는 토스주종 가끔 저그하는 유저입니다.

저그입장에서 스카이토스..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토스로 스카이토스를 해봐도 거의 90%승률은 나오더군요

스카이토스라함은..

포지더블넥이후 공업속업공허를 다수 생산해서 거신/질럿과 조합하는 토스입니다.. 

혹은 페스트공허로 공격이 아닌 방어를 하면서 남아도는 미네랄로 포토 도배하고 안정적으로 앞마당을 먹은뒤.. 역시 거신/공허 조합하는 운영도 할수있구요.

요새 저그전에서 공허가 대세인거같은데 초반에 더블링으로 뚫어버리지 않는이상 진짜 답이 없습니다.

공허/거신을가면 가스가 부족해서 미네랄이 남아도니까 그미네랄로 포토를 도배하더군요..

 

일단 공허가 두세기라도 뜨면 저그는 대공유닛을 준비해야되니까 압박이 큽니다. 여왕을 여러명 뽑는다던가 포자촉수를 짓는다던가 해야되니까요. 그동안 토스는 앞마당 포토깔고 안정적으로 먹네요.

 

히드라바퀴로 뚫기-공허만 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지만 토스는 포토도배하기때문에 히드라만으로 포토를 뚫기는 힘들더군요. 바퀴랑 같이가더라도 공허가 포토위에서 때리니까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본진방어도 해야되기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투입하기도 힘들구요.. 그러다가 거신나오기 시작하면 끝나는거죠..

 

타락귀-소수일땐 몰라도 공허가 모이기시작하면 찍싸더군요.

 

뮤탈-소수일땐 역시 할만합니다. 하지만 공허를 포토위에 올려놓고 버티다가 다수모이면 역시 찍싸네요,,

 

저그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