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사 + 해적선이 모든 조합에서 좋긴한데
해적선 모일때까지는 동맹 의존도가 너무 크더라구요.
모여도 소용돌이 계속 써줘야하구요...


협동전이라고 유닛 숫자가 줄어드니까 플토는 가뜩이나 애매한 지대공이 더 개판이네요.
보라준도 은근 조합이 몇 개 없고, 패널도 유틸리티 쪽이라...

암기+해적선 / 백인+암집정 / 땡공허


특히 아몬의낫 천상의쟁탈전은 수시로 공중유닛이 날아다니다보니 더 짱나네요.
(아몬은 첫 보목 구역에 불사조가 8기~10기씩 날아다니고, 쟁탈전은 밤까랑 졸라많네요;;)


암기 비율 줄이고 어설프게 우주관문 더 찍어서 해적선 비율 늘리면
암기 쪽이 애매해져서 오히려 유닛 더 잃고 이도저도 아니게 되던데...
(관문6~8 / 우주관문2 정도의 비율로 유지합니다)


대공은 모일때까지 그냥 동맹한테 맡겨버리나요?
동맹 분 잘하시면 암기만 뽑아도 하늘 다 처리해주시던데,
똑같이 지대공 애매하거나 대처 잘 못하는 분이면 같이 고통받는게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