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데하카였는데 시작부터 친절한 인사를 하더니


수호군주 뽑더니 "나 드디어 수호군주를 뽑을 수 있게됬어"


뭐 이런 말을 하더군요 수호군주로 몇번 싸우다보니 "와 이거 엄청 좋은걸?"


이러면서 수호군주 찬양을 엄청하더군요 ㅋㅋ


축하한다고 해주고 몇마디 받아쳐주니 좋아서 싱글벙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