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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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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협동전 플레이해본 소감평소에 제가 알라라크만 하는 편입니다.
마스터렙 10 중반대부터 지금 84까지 오늘을 제외하면 오직 알라라크만 플레이했죠. 전적으로 승천자 뽕맛 때문에요. 보라준 알타 아바투르는 키워놨는데 플레이 안 하고 친구는 노바 자가라 스투코프 데하카 카락스 돌려가면서 하는 편입니다(마렙 50대) 본인 말로는 노바는 플레이할 때 느낌이 적이 가위를 내면 난 주먹, 적이 보를 내면 난 가위 이런 식으로 가위바위보 같은 혹은 "교전 개시 하면 포탑 깔고 노바 스킬쓰고 추미 던지고..." 이런 식으로 택틔컬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데 옆에서 군주님께서 병력을 끌고 오시매 ![]() 이건 승천자야 공세를 이겨. 한다더군요. 사실 승천자 빌드는 바로 이런 오지는 뽕맛에 하는 거인지라(...) 여튼 그래서 재미가 반감된다길래 오랜만에 알타도 가끔씩 잡아봤더니 이건 또 알라라크랑 다르게 불사조로 공세를 다 들어 올려버리면서 아몬을 엿먹이는 재미가 있더군요. 알라라크로 하면 혼자서 공세 작살내고 적 기지 진입해서 다때려부수고 하는 뽕맛이 있는데 알타는 뽕맛은 덜한 대신 알라보다야 화력이 후달리니 좀 더 협동이란 컨셉에 가까워진듯한 느낌? |

공11000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