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니 0시 ;ㅁ; 새벽6시에 알바 출근하고 드디어 집으로 귀환!!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어제 본 결승전 감상을..

(VIP석 티켓을 주신 인벤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인 플랜카드인데 보고 바로 웃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입장후 1시간동안 친구들과 psp돌려가면서 열심히 놀다가 6시에 드디어 시작!

(경기 자체는 7시에 시작햇지만 6시부터 7시까지 맹독충이라는 영상을 틀어주는데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시즌1때 비판 받았던 어머니 영상은 다시한번....)

두 선수가 경기석으로 들어가기 전에 악수를 나누고 들어갔는데 막대 풍선 치다가 카메라 누르는 순간이 늦어서 흑흑..

그후 시합을 준비 중인 두 선수들...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딱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ㅋ 보신분들은 이미 아실테고 이제 보실분들은 알면 재미없으니까요.

 

일단 확실히 7세트 풀경기를 한 결승전답게 재밌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계속 전투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ㅋ

그 후 임재덕 선수가 승리하고...

(이정훈 선수 이번에 졌다가 너무 기죽지 마세요! 이번에 보여준 기량으로도 충분히 당신의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임재덕 선수 다시 한번 이글을 쓰면서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시즌2 결승전은 시즌1때와는 다르게 7경기 풀세트 경기를 함으로써 짧은 전투들이었지만 긴시간을 해서 추첨까지 끝나니 대략 10시 40분 정도에 완전히 폐막했습니다...이번에도 확실히 재밌엇고 시즌1과 비교해보면 많은 점이 발전하는걸 보여주니 곰TV가 확실히 시청자,유저들의 의견을 나름대로 반영하고 있는걸 느꼇습니다.

쉬는 시간 타임에 짬짬히 나온 영상들도 재밌었고(나의 웬수 불곰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최고는 역시...

 

 

 

 

 

 

 

 

My life for IU!!!!

곰티비 너희는 짱이야..

 

 

 

 

 

 

 

 

 

 

 

 

 

 

 

 

 

 

 

 

 

 

 

 

p.s

 

왼쪽이 어제 선착순으로 받은 소설책, 오른쪽이 발매직후 바로 구입한 소설책 ㅠ,.ㅜ(마우스를 노렸지만 수많은 분들이 이미..)

 

 

 

 

 

 

 

 

어제 인터뷰때 1층에 내려갔다가 기자분들 인터뷰해야한다고 2층으로 밀리는 순간 들린

"스타2 인벤의 ~ 기자입니다"

그리고 번개 같이 뒤를 돌아보려했지만 계단에서 밀리고 밀려서 앞으로~앞으로~해서 못봤다는..

 

솔직히...입장하고 저기가 기자석인걸 알고 (베니를 노리고..)열심히 인벤 티셔츠를 찾았지만 안보이던 ㅠ,.ㅠ

대체 어디에 계셧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