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는 제라툴로부터 신경삭을 자름으로서 정신을 차리지만,
둘도 없는 소중한 것을 잃는다.
그럼으로서 제라툴의 경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며,
현재 잔류한 모든 기사단원을 이끌고 아이어를 탈출하려고 한다.

탈출하기에 필요한 거대 비행성 아둔의 창을 기동시키기 위하여
차원장인 카락스를 찾으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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