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허속으로

파멸자&우주모함

해당 캠페인은 재구축광선 덕분에 기계류 유닛이 활약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특히 기동성과 화력은 공중유닛이 독보적입니다.

파멸자만 뽑아도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지만 우주모함을 4~5기정도 같이 조합해주면 우주모함의 수리기능 덕분에 파멸자들의 생존력이 더 향상됩니다.


2.영겁의 정수

악령

의외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점이지만 해당 캠페인은 악령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에서 악령은 무한 은폐기능과 범위 스턴 기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캠페인이 탐지 유닛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스터 업적시 매우 유용합니다.

범위 스턴으로 방어선을 밀고 들어오는 유닛들을 스턴 건 후 차근차근 시즈로 정리하면 방어선이 이전보다 쉽게 뚫리지 않을 것입니다. 단 울트라리스크는 광란 때문에 스턴을 무시합니다.

아 그리고 이 미친 성능의 악령은 핵을 생산하면 핵을 쏠수도 있습니다. 비싸고 잘 쓰기 어렵다는게 문제지만요.


3.아몬의 최후

히드라&관통촉수

dps 하나는 히드라만한 것이 없습니다. 충돌크기도 작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데다가 사거리도 긴 편입니다. 하지만 더 빠르게 모든걸 파괴하고 싶으시다면 히드라만 가는 것보다 관통촉수를 20~30기 섞어주는게 좋습니다. 관통촉수의 엄청난 사거리와 화력 때문에 히드라를 위협할만한 유닛(거신)들은 모두 순삭되고, 히드라는 공중유닛들만 정리해주면서 관통촉수와 함께 구조물들을 파괴하면 됩니다. 케리건으로는 그저 텔포를 시키면서 힐만 시키면 됩니다.

점막&여왕

케리건에게 점막으로 주위 유닛들과 텔포할 수 있는 스킬이 있습니다. 점막을 넓히는걸 중요시해야합니다. 무작정 늘리기보다 유닛들로 주위를 정리하면서 늘리셔야합니다. 감시군주와 쳐들어오는 애들때문에 간혹 점막이 파괴되므로 여왕을 2~3기 정도 끌고 다니면서 점막을 복구시키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