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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17:02
조회: 3,305
추천: 27
간담회 후기(pd를 너무 과소평가)1. pd가 커뮤니티 여론을 자세하게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람
2. pd가 각종 이슈들에 관해서 자세하게 인지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람 3. pd가 각종 게임관련 수치들을 데이터화 해서 인지하고 있다는 것에 놀람 4. pd가 테라에 애착이 있다는 것에 놀람 5. pd가 총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놀람 제가 워낙 오래동안.... 거의 7-8년이죠... 테라 운영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보니 pd를 너무 과소평과 했나 봅니다. 솔직히 테라 pd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대충 하고 유저들 돈이나 쉽게 빼먹을려고 하는 나태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저분도 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이기에 대단한 분 일건데.... 제가 너무 쉽게 고정관념을 가져 버렸네요 ㅎㅎ 다만 이번에 pd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어차피 조직원의 역량이 안되거나 조직의 물질적 지원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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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달안개